학술논문
「비 내리는 시나가와역」과 탈(脫)내셔널리즘
이용수 140
- 영문명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 저자명
- 서동주
- 간행물 정보
- 『일본연구』第12輯, 201~223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지역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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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영문 초록
昭和初期の中野重治文学は、「プロレタリア文学」として見なされた。しかし、これまでほとんど注目されることがなかったが、この時期の中野文学は 「移動」に対する豊富な関心で満ちており、またそれが 「方法」というかたちで投射された 「移動の文学」でもある。本稿は、この時期の代表作とされる 「雨の降る品川駅」を取り上げて、中野の文学的想像力において 「方法化された移動」というものの持つ意味を考察した。それをまとめると次のようである。
第一に、中野は視点の移動がもたらす 「異化」の方法を通して、既存の天皇表象に対する政治的批判を行なった。第二に、詩 「雨の降る品川駅」の想像力は1920年代朝鮮人渡航史を含む、半島と列島の間で行なわれた往復する移動に基づいている。第三に、戦後中野の行なった自己批判は、ナショナリズムへの屈服に対する告白ではなく、ナショナリズムを克服することの困難さについての慎重な模索の産物であった。
목차
Abstract
1. 서론 : ‘정치/문학’의 이분법을 넘어
2. ‘이화(異化)’라는 방법의 생성―「봄바람」에서 「비 내리는 시나가와역」으로
3. 1920년대 조선인도항사와 피식민자의 ‘울분’
4. ‘민족에고이즘’과 포스트콜로니얼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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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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