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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L’Insularité dans La Découverte du Nouveau Monde de J. J. Rousseau

이용수 23

영문명
발행기관
프랑스학회
저자명
LEE Myung Eun(이명은)
간행물 정보
『프랑스학연구』제36권, 147~165쪽, 전체 19쪽
주제분류
어문학 > 프랑스어와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6.05.01
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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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문학작품 속에서 ‘섬’은 작품을 이끌어가는 이야기의 무대로 -실체일수도 가상의 공간일 수도 있는-, 혹은 섬의 특성에 의해 ‘대륙’과 상반되며 ‘바다’에 둘러싸여 파생되는 지형적 상징적 이미지에 의해 많은 작가들의 상상력의 도구로 쓰여왔다. 본 논문은 장 자크 루소의 비극작품 ≪신세계 발견≫ 속에서 1492년 콜롬부스의 신대륙 발견의 역사적 사건을 담고 있는 한 섬을 통해 연극 무대로서 ‘섬’의 성격을 규명하고자 한다. 루소는 역사의 실재 무대인 기얀 섬을 연극 무대화 시키면서 이 섬이 지니고 있는 역사적ㆍ정치적ㆍ사회적 사실성에 대한 보여줌의 미학과 고전극의 규범에 따른 감춤의 미학을 통해 재창조했으며, 그 과정 속에서 ‘섬’은18C가 관심을 가졌던 ‘기원’의 상징체가 된다. 실상 ‘섬’은 서구적 상상력 속에서 세상, 즉 퇴락한 대륙과 떨어져 자연의 형태로 존재하는 본질적 행복의 조건들을 지닌 ‘근원적 상태’에 대한 일종의 향수와 연결되곤 한다. 신세계는 구대륙의 유럽인들에게 문명 이전의 황금시대를 연상케 했고, 그 신세계와의 첫 만남인 기얀 섬은 그들에게 ‘지상낙원’의 발견이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피비린내 나는 정복의 역사의 시작이었다. 루소의 비극 ≪신세계 발견≫의 ‘섬’은 역사 속에 존재했던 한 비극적 현장의 무대로 재현됨과 동시에 인류의 영원한 염원이며 18C가 간절히 원했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행복했던 ‘근원적 상태’와 그 곳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았던 ‘선한 자연인’ 신화의 상직적 무대가 되었다.

영문 초록

목차

Introduction
1. L’ancrage r?f?rentiel
2. Le d?calage entre la situation narrative et l’univers de r?f?rence
3. L’?le ? la qu?te des origines
Conclusion
Bibliographie
〈국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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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LEE Myung Eun(이명은). (2006).L’Insularité dans La Découverte du Nouveau Monde de J. J. Rousseau. 프랑스학연구, 36 , 147-165

MLA

LEE Myung Eun(이명은). "L’Insularité dans La Découverte du Nouveau Monde de J. J. Rousseau." 프랑스학연구, 36.(2006): 14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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