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의 노래"를 부르며 자유를 찾기까지〈上〉- 압록강 건너 길림성 산골마을로… 단파라디오 통해 품게 된 자유에의 희망

• 발행기관: 북한연구소
• 저자명: 차명진
• 간행물 정보: 『북한』北韓 2006年 12月號(通卷 420號), 160~169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6.12.01

목차

미련조차 남지 않은 조국 "압록강 노래" 부르며 등져
"아버지 미안해요, 성공하고 돌아올께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중국 농장의 옥수수 그루터기
"측은하긴 하나 도와줄 수는 없어"
양 몰이꾼으로 일하며 중국어 배우기 결심
"훗날에는 호텔에서 쇠고기요"라며 위로해주던 박철만
잣나무와 버섯 뜯어 돈을 벌어
1년 품삯으로 1,200원을 손에 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