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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학파(寒洲學派)와 간재학파(艮齎學派)의 주재설(主宰說) 논쟁과 그 평가

이용수 112

영문명
A Debate and Its Estimation of the Supervisory Theory between the School of Hanju and the School of Ganjae
발행기관
한국동양철학회
저자명
이종우(Yi Jong Woo)
간행물 정보
『동양철학』東洋哲學 제22집, 27~47쪽, 전체 21쪽
주제분류
인문학 > 철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4.12.01
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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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한주학파와 간재학파의 주재설 논쟁은 심즉리(心卽理), 심즉기(心卽氣)에 근거한 것이었다. 양자 모두 심(心)은 신(身)을 주재한다는 주희의 말에 근거를 두었다. 또한 리가 주재한다는 것은 두학파 모두 공감한다. 단지 한주학파는 리를 능동, 간재학파는 무위라고 한 점이 다르다. 전자는 심즉리를 주장하므로 심의 직접적인 주재를 강조한다. 반면에 후자는 심즉기를 주장하므로 심이 직접 신을 주재한다면 악이 드러날 수 있다며 전자를 비판한다. 겸선악(兼善惡)한 기가 주재한다면 악이 발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우려했던 것이다. 따라서 심은 리인 성에 뿌리를 두고 주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性은 리이고 리는 무위이므로 성이 적극적으로 身을 주재할 수 없다. 기발이승에 입각하여 리는 기를 타고 신을 주재한다는 것이다. 즉 성은 심을 타고 신을 주재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점이 달랐기 때문에 두학파는 논쟁을 벌였던 것이다.

영문 초록

The Controversy of the school of Hanju and the school of Ganjae As theory of supervise were based on theory of mind and principle, theory of mind and vigor. They referred that mind supervise body. They referred that principle supervise vigor, the school of Hanju referred principle of activity but the school of Ganjae referred principle of inactivity, the school of Hanju emphasize mind of direct supervision. But the school of Ganjae criticize them because evil appear if mind supervise of direct. But the school of Hanju criticize the school of Ganjae because they evil of appearence worry if mind the school of Ganjae referred theory of mind and vigor. The school of Ganjae referred that mind were based on reason.

목차

【요약문】
【Abstract】
Ⅰ. 문제제기
Ⅱ. 논쟁의 발단
Ⅲ. 이기심성(理氣心性)의 주재에 관한 논쟁
Ⅳ. 논쟁의 평가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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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이종우(Yi Jong Woo). (2004).한주학파(寒洲學派)와 간재학파(艮齎學派)의 주재설(主宰說) 논쟁과 그 평가. 동양철학, 22 , 27-47

MLA

이종우(Yi Jong Woo). "한주학파(寒洲學派)와 간재학파(艮齎學派)의 주재설(主宰說) 논쟁과 그 평가." 동양철학, 22.(2004): 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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