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호흡의 변화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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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불교상담학회
- 저자명
- 배효상
- 간행물 정보
- 『한국불교상담학회 학술대회지』제22호, 5~23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종교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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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호흡을 조절하면 정신과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많이 진행되어 왔는데, 연구자가 청각 및 시각 등에 의한 방법으로 피험자의 호흡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행해진 연구, 들숨 날숨의 비율을 조절하는 등 호흡 양상을 통제하여 나타난 심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 HRV)를 관찰한 연구도 있다. 이러한 방식은 호흡을 통제하여 유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통제된 호흡은 피험자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으며 호흡 문란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초보자가 따라 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연스럽게 호흡을 관찰하는 수식관 명상이 호흡 문란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심신을 다스릴 것으로 기대해서 수를 세지 않는 평소 호흡과 들숨 시에 수를 세는 호흡, 날숨 시에 수를 세는 호흡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ProComp infinity system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일원배치분산분석법(Oneway Analysis of Variance)과 던컨의 사후검정법(Duncan's posterior test)를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수식관 호흡은 평소 호흡과 비교하면 호흡수나 평균 심박 수를 감소시켰고, 호흡수는 들숨 시에 수를 세는 호흡에서, 평균 심박 수는 날숨 시에 수를 세는 호흡에서 감소 효과가 상대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의 긴장도 또한 수식관 호흡에서 감소에서 감소하였으며 뇌파에서 알파파가 감소하였다. LF/HF 비율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평소 호흡과 들숨 시에 수를 세는 호흡에서 높았으며 체온은 평소 호흡, 수식관 호흡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체질적으로 소음인과 태음인은 들숨 시에 수를 세는 호흡에서 신체적 데이터가 안정화 되었고 소양인은 수식관 호흡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및 제외기준
2. 연구방법
Ⅲ. 결과
1. 조사대상자의 성별, 연령 및 사상인 분포
2. 호흡법에 따른 피험자의 생리지표
3. 호흡법에 따른 성별 간의 생리지표
4. 호흡법에 따른 체질별 생리지표
5. 호흡유형에 있어서 체질이 신체에 미친 영향
6. 각 체질에 있어서 호흡유형이 신체에 미친 영향
Ⅳ. 고찰
Ⅴ.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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