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티언 경력태도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경력만족의 매개효과와 연령의 조건부 직접효과

• 영문명: The Effect of Role Overload of Start-up Employees on The Effects of Protean Career Attitude on Turnover Intention: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Satisfaction and the Conditional Direct Effect of Age
• 발행기관: 한국기업교육학회
• 저자명: 윤혜림 박지원
• 간행물 정보: 『기업교육과 인재연구』기업교육과 인재연구 제26권 제1호, 135~160쪽, 전체 26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4.03.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경력만족의 매개효과와 연령의 조건부 직접효과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근로자 수 300인 이상의기업에 1년 이상 재직한 조직구성원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프로티언 경력태도는 경력만족과 이직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경력만족은 이직의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경력만족은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즉, 프로티언 경력태도는 경력만족을 매개하여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다. 셋째,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이직의도의 관계는 연령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와 30대에서 프로티언 경력태도는 이직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원에 대한 경력관리 및 이직의도 관리에 대한 인적자원개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satisfaction and the conditional direct effect of ag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tean career attitude and turnover intention. To achieve this, data were collected and analyzed from employees who had worked for at least a year in organizations with more than 300 employees. The results show that, first, protean career attitude has a positive effect on career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and career satisfaction has a negative effect on turnover intention. Second, career satisfaction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protean career attitude and turnover intention, meaning that protean career attitudes can reduce turnover intention by enhancing career satisfaction. Lastly, the relationship between protean career attitude and turnover intention was moderated by age, with a positive effect on turnover intention in the 20s and 30s. Based on these findings, suggestions for managing employees' career and turnover intention are provided.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키워드

프로티언 경력태도 경력만족 이직의도 조건부 직접효과 protean career attitude career satisfaction turnover intention conditional direct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