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적, 수직적 조절을 동반한 골격성 II급 부정교합자의 심미적인 미소를 고려한 교정치료 치험례

• 영문명: Orthodontic treatment for skeletal Class II patient with transverse and vertical control considering smile aesthetics
• 발행기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두개안면기형연구소
• 저자명: 안상인 김정훈 이지연
• 간행물 정보: 『연세임상교정』제24권 제2호, 35~46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의약학 > 의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7.12.30

국문 초록

전체적인 얼굴매력도 평가에 있어서 미소 시 모습은 측모 및 정모에 비하여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1,2 따라서 치과 교정의는 교정 치료 시 미소 심미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하악이 후방위치하고 비심미적인 미소를 동반한 골격성 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미소를 고려한 진단을 바탕으로 적절한 협측 회랑을 형성하기 위해 상·하악궁의 좁은 형태를 개선하고, 심미적인 미소선을 형성하기 위해 상악 전치부의 정출 및 하악 전치부의 순수한 압하를 시행하였으며, 상악 구치부의 최대한의 후방이동으로 구치부 교합을 이상적으로 회복하여, II급 부정교합의 악화 없이 안정적이고 심미적인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영문 초록

In evaluation of overall facial attractiveness, the smile image plays a more important role than profile and fullface image.1,2 So orthodontists should make an effort to improve the smile image in orthodontic treatment. The patient of this case was a 22-year-old female and diagnosed as skeletal Class II malocclusion with retrognathic mandible and non-aesthetic smile. To form appropriate buccal corridors, the narrow maxillary and mandibular arch expansion was performed. To form an aesthetic smile arc, maxillary incisors were extruded and the mandibular incisors were purely intruded. Posterior occlusion was restored ideally with distal movement of the maxillary posterior. Stable and aesthetic treatment results were obtained without worsening retrognathic profile.

목차

서론

증례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