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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항만하역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직무 스트레스 회복경험에 미치는 영향

이용수 5

영문명
The Impacts of Job Stress and Ego-resilience on Recovery Experience from Job Stress in the Container Terminal Workers
발행기관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
저자명
이상민(Lee, Sang Min) 문혜경(Moon, Hye Kyung) 오향옥(Oh, Hyang Ok) 최은경(Choi, Eun Kyung) 우경미(Woo, Kyung Mi) 이지
간행물 정보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제25권 제1호, 9~18쪽, 전체 10쪽
주제분류
의약학 > 간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6.02.28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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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항만하역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회복경험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었다. 연구대상자는 P 시 S 부두의 항만하역에 종사하는 일개 업체의 근로자 299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2015년 4월22일부터 동년 6월 5일까지 수거하였다. 항만하역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및 직무스트레스 회복경험 정도는 각각 평균 47.18점과 46.90점, 그리고 49.17점의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항만하역근로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하루 평균 30분 이상의 운동이 직무스트레스 회복경험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8). 직무스트레스 회복경험 정도와 직무스트레스는 약한 역상관관계(r=-.15), 자아탄력성과는 약한 정상관관계(r=.36)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 회복경험은 자아탄력성이 높은 군이 낮은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2.54배 높게 나타났으며, 하루 평균 30분 이상의 운동을 하는 군이 하지 않는 군보다 유의하게 2.25배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직무스트레스 하위영역인 관계갈등 정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직무스트레스 회복경험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1.97배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항만하역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회복경험 정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자아탄력성을 높여주고, 관계갈등을 감소하기 위하여 동료들과의 지지적인 관계를 향상시켜주며, 작업장 내에서 하루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한 후 퇴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본다.

영문 초록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container terminal worker s recovery experience from job stress. Methods: The subjects were 299 workers from one S dock in P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5 to June 5, 2015 and analyzed by SPSS/WIN 18.0 program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he mean scores of job stress, ego-resilience, and recovery experience from job stress were 47.18, 46.90, and 49.17 respectively. Recovery experienc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daily exercise.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recovery experience and job stress, an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recovery experience and ego-resilience. Recovery experience was 2.54 times higher for a high ego-resilience group than for a low ego-resilience group, and the group that exercised was 2.25 times higher, than the non-exercising group. The group with a low level of interpersonal conflict was 1.97 times higher, than a group with a high level of interpersonal conflict. Conclusion: Based on this study, intervention programs to increase ego-resilience, decrease interpersonal conflict, and encourage over 30-minute-daily exercise for in container terminal workers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recovery experience of job stress.

목차

서론
연구방법
연구결과
논의
결론 및 제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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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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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이상민(Lee, Sang Min),문혜경(Moon, Hye Kyung),오향옥(Oh, Hyang Ok),최은경(Choi, Eun Kyung),우경미(Woo, Kyung Mi),이지. (2016).항만하역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직무 스트레스 회복경험에 미치는 영향.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25 (1), 9-18

MLA

이상민(Lee, Sang Min),문혜경(Moon, Hye Kyung),오향옥(Oh, Hyang Ok),최은경(Choi, Eun Kyung),우경미(Woo, Kyung Mi),이지. "항만하역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직무 스트레스 회복경험에 미치는 영향."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25.1(2016):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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