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감성역량의 매개효과

• 영문명: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rional Compet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Job Burn-out of Correctional Officers
• 발행기관: 대한군상담학회
• 저자명: 황선유 김완일
• 간행물 정보: 『대한군상담학회지』제6권 제1호, 16~30쪽, 전체 15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7.12.0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교정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감성역량이 매개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를 위해 경상도 P시와 D시에 소재한 P구치소와 P교도소 그리고 D교도소 세 곳의 교정공무원 373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척도, 직무소진 척도, 감성역량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교정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감성역량의 매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증과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감성역량은 교정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의 관계를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교정공무원들의 직무소진을 줄여주기 위해서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낮춰주고 감성역량을 높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와 추후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emotional competence is mediated between job stress and job burn-out. For this study, the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o 373 correctional officers of three detention centers in P, P and D in Gyeongsang P and D cities using the Job Stress Scale, Job Burn-out Scale, and Emotional Competence Scale. In order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compet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job burn-out, the mediating effect and the sobel test of Baron and Kenny (1986) were conducted. As a result, emotional competence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job burn-out.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may be helpful to lower the level of job stress and emotional competence to reduce the job burden of the correctional officers. Finally, a discussion on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presented

목차

방 법

결 과

논 의

참고문헌

키워드

직무스트레스 직무소진 감성역량 교정공무원 job stress job burnout emotional competence correctional offi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