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A 2015 결과에 기반한 우리나라 학생의 웰빙 특성 탐색

• 영문명: Exploring Characteristics of Korean Students Well-being Based on PISA 2015 Results
• 발행기관: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
• 저자명: 구자옥 신명경
• 간행물 정보: 『교육논총』제38권 제1호, 291~304쪽, 전체 14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03.01

국문 초록

이 연구에서는 2015년도에 OECD 회원국을 중심으로 실시된 PISA(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s Assessment) 결과에서 나타난 우리나라 학생들의 웰빙 특성을 탐색 및 규명하고자 하였다. 웰빙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의 학교 과학 교육 맥락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다. 본 연구는 학교 과학교육에서 인지적인 영역의 지식습득이나, 문제해결능력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행태가 웰빙에 대한 낮은 인지도와 관련이 있음을 제안하고자 한다. PISA 2015 결과를 분석하여 나타난 다른 국가와 차별화된 웰빙 측면에서의 특성을 규명하고 향후 학교 과학의 지향점을 논의하는 장에서 고려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students well-being based on the results of PISA (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s Assessment) 2015 with OECD participant countries. Student perceptions of Well-being have not been given due attention in science class at Korean school. This study proposed that school science education has overemphasized cognitive aspects including knowledge gain and problem solving, which has resulted in the low perception of students well-being. The analysis of PISA 2015 has identified distinctive characteristics of Korean students well-being. This finding may served as a meaningful platform when discussing goals of future school science Korea.

목차

Ⅰ. Introduction

Ⅱ. Research Method

Ⅲ. Data Results and Discussion

Ⅳ. Concluding Remarks

Reference

키워드

학생 웰빙 학교 과학 PISA2015 student well-being school science PISA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