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뇌졸중 환자에서 집단교육프로그램이 인지와 균형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 발행기관: 고령자･치매작업치료학회
• 저자명: 오재원 김현주
• 간행물 정보: 『고령자･치매작업치료학회지』제6권 제2호, 55~62쪽, 전체 8쪽
• 주제분류: 의약학 > 의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2.01.01

국문 초록

목적: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의 인지와 균형,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방법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정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36명의 뇌졸중 환자를 집단교육프로그램 적용군(실험군)과 일반적 재활치료 적용군(대조군)에 무작위로 각각 18명씩 배정하여 프로그램 적용 전과 적용 6주 후의 인지, 균형,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면화를 측정하여 각 군 간을 비교 분석하였다. 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MMSE-K, LOTCA 를 측정하였고, 균형은 K-BBS, 체중부하비율(W/B)을 측정하였으며, 일상생활수행능력은 MBI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험 전 후 비교에서는 LOTCA K-BBS, W/B, MBI에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실험 군간 비교에서는 W/B, MBI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만성 뇌졸중 환자의 집단교육프로그램 치료를 실시하였을 때, W/B, MBI에서 일반적인 재활치료만 실시한 대조군보다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키워드

뇌졸중 집단교육 인지 균형 일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