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대학생 핵심역량과 진로준비행동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장벽과의 관계 -교육계열 대학생을 중심으로-
이용수 1152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핵심역량교육학회
- 저자명
- 하정윤 김정민 강지연 차지철
- 간행물 정보
- 『한국핵심역량교육학회 학술대회지』제3호, 53~75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6.01.01
5,56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본 연구는 4년제 및 전문대 교육계열 학생들의 핵심역량과 진로 변인과의 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에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K-CESA 진단
도구를 통해 대학생 핵심역량을 확인하였고 진로준비행동,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장벽 등의 검사 결과를 수집
하여 이들 간의 관계와 대학 유형 및 소재지에 따른 차이를 비교?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대학생 핵심역량의 자기관리역량, 대인관계역량, 의사소통역량은 4년제 대학생들보다 지방 전
문대 학생들이, 자원?정보?기술활용역량, 글로벌역량은 4년제 대학생들이 더 높은 역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대학특성에 따라 대학생 핵심역량수준의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 둘째, 진로 변인들은 대학 간 차이가 분명히 나
타나지 않았지만, 진로장벽 변인에서 주로 수도권 4년제 대학생들이 지방소재 4년제 및 전문대 학생들에 비해 더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핵심역량 상위집단 학생들이 하위집단 학생들보다 높은 수준의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을 보였고, 진로장벽에서는 어려움을 적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
해 대학 차원에서 일률적이고 단편적인 프로그램 보다는 학생들의 핵심역량과 진로발달 수준을 면밀히 고려하여
진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는 것이 학생들의 진로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