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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음악중재가 인공호흡기 유지 중환자의 통증에 미치는 효과

이용수 562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기초간호학회
저자명
안미나 안혜영
간행물 정보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제15권 제4호, 247~256쪽, 전체 10쪽
주제분류
의약학 > 의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3.11.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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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환자의 3분의 1이상이 인공호흡기를 유지하여 치료를 받고 있고(Esterban et al., 2002), 국내의 한 연구에서도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41%가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Hong, 2003) 인공호흡기를 이용한 치료는 중환자실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환자 중에서도 인공호흡기를 유지한 환자는 통증, 불안 및 수면 부족 등의 증상을 경험하게 되며(Tracy & Chlan, 2011), 인공호흡기 이탈(ventilator weaning)까지 외상이나, 침습적인 시술 또는 수술 등을 받게 되면서 통증을 경험하게 되고, 의료진에 의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기관흡인과 같은 간호 처치에 의해서도 통증을 경험하게 된다(Brush & Kress, 2009). 통증은 카테콜아민 항진 효과를 나타내는데, 이는 수면부족, 불안, 섬망과 같은 부작용과 관련이 있다(Ebstein & Breslow, 1999). 통증은 환자에게 물어보았을 때 정확히 알 수 있지만(Stanik-Hutt, 2003), 인공호흡기를 유지한 중환자의 경우 통증이 있어도 자발적으로 통증에 대한 호소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의료진의 지각에 의해서 통증이 인지되고 통증조절이 이루어지게 된다. 의료인들은 종종 통증의 정도를 과소평가하고, 그로 인해 통증조절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기도 한다. 이처럼 의료인이 환자의 고통을 알아채지 못하거나 통증이 해결되지 않음으로써 환자에게 해로운 생리적 효과를 가져 올 수도 있다(Stanik-Hutt, 2003).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50%에서 입원기간 동안 통증을 경험했다고 회상하며, 15%는 매우 중증도의 통증을 경험하였고, 이들 중 15%는 통증 조절이 만족스럽지 못하였다고 회상한다(Desbiens et al., 1996). 최근 중환자의 안정과 통증 조절이 중요해지면서 중환자실에서 환자의 진정 및 통증을 조절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Capuzzo et al., 2001) 중환자의 통증을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영문 초록

목차

서 론
연구 방법
연구 결과
논 의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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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안미나,안혜영. (2013).음악중재가 인공호흡기 유지 중환자의 통증에 미치는 효과.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15 (4), 247-256

MLA

안미나,안혜영. "음악중재가 인공호흡기 유지 중환자의 통증에 미치는 효과."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15.4(2013): 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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