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심폐소생술 교육지침 개정에 따른 일반인 교육평가 비교에 관한 연구

• 발행기관: 다문화건강학회
• 저자명: 이창희 지현경
• 간행물 정보: 『다문화건강학회지』제3권 제1호, 1~8쪽, 전체 8쪽
• 주제분류: 의약학 > 의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3.04.25

국문 초록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2006년과 2011년 각각 의 지침에 의거하여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일반인 의 심폐소생술 시행의지의 차이를 파악하고, 체감난이도 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06년과 2011년 각각의 지침 에 따라 정해진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한 일반인을 대 상으로 수행되었으며, 개인별 수행결과는 대한심폐소생협 회에서 배부한 평가지를 활용하여 합격, 불합격, 재교육 단계로 분류하였다. 이들 중 최종 합격한 대상자들에게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배부한 심폐소생술 교육평가 설문 지를 배부하여, 기재토록 하였으며, 설문지는 현장에서 수거하여 본 연구의 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 첫째, 교육 후 설문에서 교육과정에 대한 난이도를 비 교할 때에 2011년 지침에 의거하여 교육받은 집 단에서 ‘쉬웠다’는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p= 0.01). 둘째, 자동제세동기의 적용의지는 2011년 지침에 의거 하여 교육받은 집단에서 시행하겠다는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p=003). 셋째, 다른 변수에 의한 영향을 배제하고 교육과정에 서 느껴진 체감난이도를 분석한 결과 2011년 지침에 의거하여 교육받은 집단이 2006년 지침 을 적용하여 교육받은 집단에 비하여 난이도를 낮다고 의식하고 있음이 나타났다(p=0.014). 논의 : 첫째, 교육과정의 단순화를 통하여 실제 수행의지를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의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 하다. 둘째, 연령층에 맞게 난이도를 층화한 교육과정의 개 발이 필요하다. 셋째,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목차

서 론

연구방법

연구결과

논 의

결 론

키워드

CPR guideline education performance level of difficult1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교육성과 난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