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아동이 지각한 학대유형에 따른 자아분화 및 학교적응
이용수 145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심리치료학회
- 저자명
- 김진 김명식
- 간행물 정보
- 『한국심리치료학회지』제3권 제1호, 17~27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1.01.01
4,12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아동의 학대받은 경험과 학대유형과 자아분화 정도 및 학교적응의 관계에 대해 연구를 실시했다. 이를 위해 아동학대, 자아분화, 학교적응 척도 등을 사용하여 I시 소재 3개 초등학교 5,6학년 499명(남자:255명, 여자:244명)을 무선 표집해 연구를 실시했다. 주요 연구결과 첫째, 학대의 하위유형 중 특히 정서적 학대를 지각한 아동의 자아분화정도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인지정서기능정도가 낮게 나타난 반면, 가족투사과정과 정서적 단절 정도는 높게 나타났다. 둘째, 학대 유형에 따른 학교적응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셋째, 자아분화와 학교적응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아분화의 하위영역 중 가족퇴행이 낮고, 인지정서기능이 높을수록 전체 학교적응도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아동 학대과 그 영향에 대한 기본적인 부모교육이 매우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정서적인 학대를 받은 피해아동을 위한 기본적인 상담 및 지도, 자아분화를 증진시키는 프로그램 개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향후 연구 방향이 논의되었다.
영문 초록
목차
방 법
결 과
논 의
참고문헌
Abstract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관련논문
사회과학 > 심리학분야 NEW
- Ethical Issues in Sandplay Practice and Research
- 수정의 아름다움을 위한 연마의 불
- 집단모래놀이치료가 여자중학생의 자기통제력과 자아정체성 표현에 미치는 효과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