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社會의 道德化를 위한 道德敎育的 處方」

• 발행기관: 한국교육학회
• 저자명: 李啓鶴
• 간행물 정보: 『교육학연구』제28권 제1호, 45~57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90.01.01

국문 초록

한국의 현대사회가 道德的으로 危機에 직면하게 된 그 原因이 전적으로 오늘의 學校敎育의 잘못에 있다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오히려 한 社會學者는 오늘의 우리 社會에 급격하게 늘어난 靑少年 犯罪의 원인을 頹廢 享樂文化를 야기시킨 權力形 부정부패, 사회의 暴力化를 가져 온 제도권의 폭력과 가진자들의 한탕주의가 社會 전체로 만연되어 급기야는 天人共怒할 범죄를 불러왔다고 診斷하였다. 그러나 初等普通敎育을 받고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文盲이고, 셈을 헤아리지도 못 한다고 하면 學校가 그 책임을 전적으로 받아드려야 할 것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敎科敎育의 性格에 따라 社會의 影響을 덜 받기도 하고 더 받기도 한다. 主知敎科나 技能敎科를 가르칠 때에는 比較的 사회적인 영향을 덜 받지만 일상생활에 基低를 이루고 있는 道德性을 기르는 경우에는 家庭이나 사회의 영향을 至大하게 받는다.

목차

Ⅰ

Ⅱ

Ⅲ

Ⅳ

<討論> : 「한국 사회의 도덕화를 위한 도덕교육적 처방」에 대한 토론 - 趙鏞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