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아동상담자의 경력, 훈련 경험에 따른 자아탄력성 및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대한 연구

이용수 238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인간발달학회
저자명
김광웅 최명선 김현주
간행물 정보
『인간발달연구』제12권 제4호, 1~18쪽, 전체 18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5.01.01
4,96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치료자 총 135명을 대상으로 치료자의 경력, 훈련 경험에 따른 자아탄력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척도는 박현진(1996)의 자아탄력성 검사지와 김정희(1987)의 스트레스 대처 방식 검사지이고, 자료 분석은 Cronbach's 盼계수, t-test, ANOVA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치료자의 학력이 높을수록 자신감이 높아지고, 치료자의 연령이 높은 집단과, 근무 기관이 병원 내 상담실인 집단이 대인관계 효율성이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치료자가 자격증이 있고, 상담 년 수가 높고, 상담 사례 수가 많은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자신감이 가장 높았다. 또, 치료자가 자격증이 있고, 상담 년 수가 3년 이상인 집단이 대인관계 효율성이 가장 높았다. 셋째, 치료자는 슈퍼비전 경험이 있고, 집단상담 횟수가 많은 집단이 자신감이 높고, 개인분석 횟수가 많은 집단이 대인관계에 있어 가장 효율성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치료자의 연령이 만 30세-34세 집단, 근무 기관이 복지관 내 상담실 집단에서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지지를 추구하는 방식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복지관 내 상담실 집단이 가장 문제 중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자격증이 있고, 상담 년 수가 높고, 상담 사례 수가 많을수록 문제 중심적 대처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섯째, 슈퍼비전 경험 횟수가 100회기 이상이고, 집단 상담을 받은 집단이 받지 않은 집단보다 문제 중심적 대처 방식을 많이 사용하였고, 개인분석 횟수가 1-10집단과 집단상담 횟수가 10미만인 집단에서 정서 중심적 대처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문 초록

목차

1.서론
2.방법
3.결과 및 해석
4.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김광웅,최명선,김현주. (2005).아동상담자의 경력, 훈련 경험에 따른 자아탄력성 및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대한 연구. 인간발달연구, 12 (4), 1-18

MLA

김광웅,최명선,김현주. "아동상담자의 경력, 훈련 경험에 따른 자아탄력성 및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대한 연구." 인간발달연구, 12.4(2005): 1-18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