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중재 방법에 따른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부인암환자의 통증, 불안 및 우울

• 발행기관: 한국음악치료학회
• 저자명: 김지연 김영신
• 간행물 정보: 『한국음악치료학회지』제12권 제3호, 1~18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0.01.01

국문 초록

이 연구는 김지연, 김영신(2009)의 후속연구로, 감상중심의 일회성 음악치료와 노래중심의 일회성 음악치료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부인암환자의 통증, 불안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 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내의 S종합병원에 입원한 항 암화학요법을 받는 부인암환자 45명으로 감상중심 집단, 노래중심 집단, 휴식집단에 각각 12명, 17명, 16명이 포함되었다. 연구는 2009년 8월 24일부터 2010년 1월 5일까지 감상중심 의 일회성 음악치료와 노래중심의 일회성 음악치료, 그리고 음악치료가 배제된 휴식을 중 재로 하여 시행되었으며 측정은 모든 집단에 Wewers와 Lowe(1990)가 개발한 통증 측정도 구, Spielberger(1972)가 개발하고 김정택과 신동균(1978)이 번안한 상태불안 측정도구, 그리 고 Zung(1965)이 개발하고 신석철(1977)이 번안한 우울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음악치료 중 재 전, 후로 실시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감상중심의 일회성 음악치료 중재는 통증에, 노래중심의 일회성 음악치료 중재는 불안에 있어 다른 중재보다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목차

연구방법

결과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키워드

감상중심의 일회성 음악치료 노래중심의 일회성 음악치료 항암화학요법 통증 불 안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