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倫과 三綱의 意味에 대한 再考察

•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 저자명: 禹埈浩
•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18호, 403~424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4.01.01

국문 초록

孔子에 의해서 기초가 확립된 儒敎는 그 후 2, 500여 년 동안 동북아시아 문화권의 중심적 종교요 사상이요 철학이었다. 그러나 西勢가 東漸하기 시작한 근세 말기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西歐의 문물에 밀려서 이를 답습하기에 급급했던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국가들은 대체로 儒敎에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고, 또한 그 정도와 양태의 차이는 있었지만 儒敎의 禮敎와 道德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이었다. 따라서 이들 동북아시아 국가들에 있어서 儒敎는 오랜 세월의 문화적 단절과 왜곡을 겪으면서 침체를 면치 못한 것이 사실이고, 儒敎의 禮敎와 道德 역시 지속적으로 힘을 잃어 왔다고 볼 수 있다.

목차

一. 序 論

二. 儒敎의 基本觀念에 대한 理解

三. 五倫의 現代的 意味에 대한 考察

四. 三綱의 現代的 意味에 대한 考察

五. 結 論

키워드

儒敎의 基本觀念 儒 孝 仁 五倫의 現代的 意味 父子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 三綱의 現代的 意味 君爲臣綱 父爲子綱 夫爲婦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