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孟子》“無以則王乎” 新解
이용수 17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중국문화학회
- 저자명
- 韓學重
- 간행물 정보
- 『중국학논총』제17호, 1~25쪽, 전체 25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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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孟子》를 볼 때마다 <梁惠王章句 上> 「齊桓晉文」章에 이르면 전통적인 해석에 매번 고개가 갸우뚱거려져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곳이 있다. 그 가운데에 하나가 바로 “無以則王乎” 구절이다. 먼저 논지의 이해를 위하여 원문을 보인다.
齊宣王問曰, “齊桓晉文之事可得聞乎?”
孟子對曰, “仲尼之徒無道桓文之事者, 是以後世無傳焉, 臣未之聞也. 無以則王乎”
曰, “德何如則可以王矣?”
曰, “保民而王, 莫之能禦也.”
曰, “若寡人者, 可以保民乎哉?”
曰, “可.”
齊나라 宣王이 물어 말하기를, “齊나라 桓公과 晉나라 文公의 일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영문 초록
목차
1. 머리말
2. “無以則王乎”에 대한 기존 번역
3. “無以則王乎”에 대한 기존 주석
4. 기존 견해에 대한 검토
5. “無以則王乎”에 대한 몇 가지 해석
6. 맺는 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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