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從文의 鄕土小說에 나타난 婚姻文化

•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 저자명: 鄭智仁
•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16호, 85~109쪽, 전체 25쪽
•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3.01.01

국문 초록

古今이래 여러 국가들은 혼인을 인생의 가장 큰 일로 보고 대단히 중시하였다. 美國의 사회학자 凱溫여사는 인생의 전 과정을 7단계로 나누어 앞의 3단계는 결혼의 준비기, 4번째 단계는 결혼기, 뒤의 3단계는 결혼의 표현기로 보았다. 그녀는 결혼을 인생의 전 과정을 관철하는 중심사건으로 보았던 것이다. 中國에서도 혼인은 대단히 중요한 일로 간주되었다. 《中庸》에서는 ‘군자의 도는 실마리를 부부에서 만들지만 그 지극함에 이르러서는 하늘과 땅에 나타난다.’라고 하였고 《易經》에서는 ‘천지의 기운이 얽히고 설킴에 만물이 和하여 엉기고, 남녀가 精을 맺음에 만물이 化生한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옛 사람들이 혼

목차

1. 序論

2. 沈從文 鄕土小說에 나타난 봉건혼인문화: ‘賣買婚’ ‘童養婚’

3. 沈從文 鄕土小說에 나타난 소수민족의 혼인문화

4. 結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