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家思想與道家的關係

•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 저자명: 金慶淑
•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16호, 341~351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3.01.01

국문 초록

법가는 객관적인 법을 정치의 최고 기준으로 삼고, 최고 권력자가 조직을 통솔하기 위한 이론과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법가 사상의 근저에는 도가 사상이 상당 부분 운용되고 있다. 본 논문은 대표적인 법가인 愼到,申不害,商鞅,韓非의 저술 내용에 근거하여, 그들의 사상 속에 포함되어 있는 도가적 요소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愼到는 도가적 요소가 가장 농후한 법가이며, 申不害는 도가에서 법가로 전환된 과정이 뚜렷하다. 商鞅은 도가의 원래 의도와는 상당히 다르게 변형시켜, 도가 사상을 그의 정치 이론에 운용하고 있다. 韓非는 표면적으로 보면, 도가와 상충되는 면이 많지만, 최고 권력자의 절대적 권위로 백성들을 제압하고 통솔하기 위한 방편으로 도가 사상의 상당 부분을 운용하고 있다.

목차

一. 引言

二. 愼到與道家的關係

三. 申不害與道家的關係

四. 商鞅與道家的關係

五. 韓非與道家的關係

六. 結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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