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조선과 청나라 사신간의 시문 교류

이용수 125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저자명
김성은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35호, 57~73쪽, 전체 17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2.04.01
4,84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논문에서는 조선에 남겨진 기록을 중심으로 청나라의 사신 일행이 조선에 와서 어떤 방식으로 시를 남겼으며 시문 교류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통시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즉, 청나라 사신들이 조선에 왔을 때 어떤 상황에서 시를 짓거나 요구했으며, 이때 조선의 반응은 어떠하였는지를 검토하려는 것이다. 비록 병자호란 이후 청에 대한 조선의 부정적 인식과 외교적 관계로 인해 청과는 문학적 교류는 이루어지기 어려웠지만, 168회에 걸친 사행4) 동안 청나라 사신은 여정 중에 시를 짓기도 하고 조선 측에 시문창화를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이 다소 완화되어 조정에서, 그리고 개별적으로 조선 문인과 청나라 사신 간에 시문교류가 있었던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영문 초록

목차

1. 서론
2. 18세기 초반 청사신의 창화 요구와 조선의 부정적 태도
3. 18세기 말 이후 청나라 사신과의 쌍방적인 시문 교류
1) 正祖때 조정에서의 기록
2) 19세기 淸使와의 개인적 교류
4. 결론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김성은. (2012).조선과 청나라 사신간의 시문 교류. 중국학논총, (35), 57-73

MLA

김성은. "조선과 청나라 사신간의 시문 교류." 중국학논총, .35(2012): 57-73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