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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客家與風水文化 : -以江西興國縣三僚村爲重點的研究

이용수 44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저자명
羅勇 金惠貞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23호, 419~440쪽, 전체 22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7.01.01
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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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風水地理는 독특한 의미를 내포한 일종의 문화적 현상이며 중국의 문명이 발전해 오는 동안 인간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끼쳐왔다. 風水地理文化의 흥성과 客家 民系의 형성과 발전은 서로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 왔다。風水地理는 中國의 다른 문화적 현상처럼 中原 지역에서 먼저 발생하고 발전되어 왔다。隋․唐代이전까지는 주로 黃河流域의 中下流 지역과 長江의 양쪽 강변 지역에서 유행되었고, 客家 지역에는 아직 전파되지 않은 상태였다。唐代 中後期에서 五代에 이르러 中原의 인구가 남쪽으로 옮겨가면서 客家의 先民들이 贛․閩․粵의 三角지역에 대거 유입되었고, 그 시기에 風水地理術도 客家 지역으로 전해졌다. 客家 지역에 風水地理를 전파한 인물은 楊筠松인데, 그가 風水地理法을 실천하고 가르치면서 風水地理는 贛南 지역으로 전파되었다。曾文辿과 劉江東은 楊筠松의 대표적인 제자이다。楊筠松이 贛南지역에 風水地理法을 전하면서부터 風水地理家는 客家 지역에서 대대로 이어지는 직업이 되었고, 楊筠松은 風水地理의 祖宗으로 인정되었다。 江西省 贛州市 興國縣 三僚村은 楊筠松이 風水地理法을 전수한 곳이자 風水地理文化史에 있어서 독특한 위치에 있다。宋․元代의 三僚村에는 曾․廖 두 姓氏의 風水法이 대대로 전승되었지만, 전국적인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니었다。三僚村의 風水地理法은 明代 초기에 廖均卿과 曾從政이 皇室을 위해 皇陵을 살피면서 흥성하기 시작했다。明․清代는 三僚村風水地理術의 전성기이자 江西 形勢派 風水地理와 福建 理氣派 風水地理가 합류하는 시기이다。당시의 曾․廖 두 姓氏의 활약으로 三僚村은 더욱 정통적인 지위를 점유하게 되었다. 三僚村은 많은 風水 문화 유물로 인해 학자들에게 “風水文化的博物館”으로 예찬받고 있다。그것은 풍수 문화사에서의 三僚村의 중요한 위치와 깊은 영향을 의미한다.

영문 초록

목차

1. 引言
2. 客家民系的形成與風水術在客家地區的傳播與發展
3. 三僚村在風水文化史上的地位和影響
4. 三僚風水文化遺存舉要
5. 結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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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勇,金惠貞. (2007).客家與風水文化 : -以江西興國縣三僚村爲重點的研究. 중국학논총, (23), 419-440

MLA

羅勇,金惠貞. "客家與風水文化 : -以江西興國縣三僚村爲重點的研究." 중국학논총, .23(2007): 41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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