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三國史記>所載 高句麗 初期 王權說話 硏究
이용수 31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구비문학회
- 저자명
- 李志映
- 간행물 정보
- 『구비문학연구』제2집, 97~121쪽, 전체 25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199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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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三國史記>高句麗本紀를 보면, 美川王代(300년-330년)까지는 說話的인 記事가 많으나 그 이후의 왕들부터는 이러한 記事가 보이지 않아 ‘기록상 어떤 斷層’이 있다. 즉 4세기 이전 기사는 풍부한 전승기록이 남아 있는 데 반하여, 이 시기 이후는 단편적 기사와 中國史書에서 轉載한 補綴 記事가 보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삼국의 전제국가 체제가 확립되면서 편찬되는 역사서에는 당시 국가의식과 관련되어 왕실의 전통성이 강조되고, 이를 위하여 건국신화나 왕실의 계보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여겨진다. 고구려 초기의 기사가 說話性이 강하다는 것이 그 증거가 된다.
영문 초록
목차
1. 序論
2. 高句麗 初期 王權說話 槪觀
3. 諸王들 사이에 重複되는 類似한 王權說話 檢討
4. 類似한 王權說話의 反復 記述에 대한 解釋
5. 結論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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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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