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安城의 巫俗과 巫歌
이용수 39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구비문학회
- 저자명
- 박경신
- 간행물 정보
- 『구비문학연구』제14집, 519~549쪽, 전체 31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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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安城은 조선시대에 三南과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의 최고 요충지이자 유명한 상업도시였다. 그래서 문화적으로도 뿌리 깊은 문화 유산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무속과 무가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현재까지 조사된 안성지역 무가 자료로는 󰡔한국구비문학대계 1-6(경기도 안성군편)과 安城巫歌가 있다. 이들 자료의 제보자는 송기철, 이순이, 이동숙인데, 이순이를 통해서는 안성지역 세습무집단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고, 송기철을 통해서는 이들 세습무집단의 붕괴과정을 읽어낼 수 있다. 이동숙을 통해서는 巫,佛의 習合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안성은 경기도 남부 세습무 권역에 속해 있으면서도 세습무, 강신무, 독경무가 공존하는 특별한 지역이다. 안성의 재수굿은 서울,경기지역의 열두거리 재수굿의 큰 틀을 비교적 충실히 따르면서도, 지리적 위치 때문에 인접한 충청도 巫儀의 영향도 받아서, 선굿과 앉은굿이 동시에 존재한다
영문 초록
목차
1. 서론
2. 안성지역의 무가 자료와 재수굿 열두거리
3. 제보자를 통해 본 안성 무속과 무가의 양상
4. 안성 무속과 무가의 보편성과 특수성
5. 결론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安城의 巫俗과 巫歌
- 동아시아 日月調定神話 비교 연구
- 천예록의 야담사적 연구 : 서술방식과 서사의식을 중심으로
- 강릉단오제 설화연구
- 濟州島와 아이누(アイヌ)의 口碑敍事詩 比較 硏究
- 織物神의 傳承에 관한 試論的 硏究 : 옷․베짜기 신화소를 중심으로
- 俗信語와 설화를 통해 본 생태적 사유
- 한,일 신화의 비교 연구 : 일본 서남 제도의 일광 감응 신화를 중심으로 한 고찰
- 구전설화의 변이양상과 변이요인 연구 : 익산지역 이야기꾼과 이야기판을 중심으로
- <문전본풀이>를 통해 본 제주도 가족제도의 한 특징 : 아이누의 <카무이 후치 야이유카르>와의 비교를 통해서
- 안성의 설화
- ‘보상’과 ‘처벌’의 서사구조와 그 구술문화적 의미
- 구비문학 유산과 지역문화의 상생적 관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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