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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안내염에서 0.625% 포비돈-아이오딘 유리체내주사의 효과

이용수 6

영문명
Effect of 0.625% Intravitreal Povidone-iodine injections in Patients with Endophthalmitis
발행기관
대한안과학회
저자명
조준희(Jun Hee Cho) 예채겸(Che Gyem Yae) 김진영(Jin Young Kim) 도재록(Jae Rock Do) 강용구(Yong Koo Kang) 신재필(Jae Phil Shin) 박한상(Han Sang Park)
간행물 정보
『대한안과학회지』volume65,number8, 550~554쪽, 전체 5쪽
주제분류
의약학 > 의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4.08.15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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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항생제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전신상태 등의 이유로 수술이 어려운 안내염 환자에서 0.625% 포비돈-아이오딘(povidone-iodine, PVI) 유리체내주사를 시행한 3예를 경험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첫 번째 증례는 좌안의 전방 내 실리콘 기름의 유화로 전방 세척술을 시행한 42세 여성 환자에서 수술 후 안내염이 발생하여 0.625% PVI 유리체내주사를 시행하였고 안구내 염증이 감소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녹내장으로 좌안 실명 상태였던 84세 남자 환자에서 좌안의 전방축농, 유리체 내 염증 소견으로 내인안내염 진단 하에 0.625% PVI 유리체내 주사 후 재발없이 안내염이 치료되었다. 세 번째 증례는 간 농양으로 진단받은 49세 여성 환자에서 좌안 내인안내염 진단 하에 유리체내 항생제 주사를 수차례 시행하였으나 호전이 없어 0.625% PVI 유리체내주사를 시행 후 안내염이 호전되었다. 결론: 시력 회복의 기대가 낮은 안내염 환자에서 수술을 시행할 수 없는 경우 및 경험적 항생제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 0.625% PVI 유리체내주사는 대체 치료방안으로 고려될 수 있다.

영문 초록

Purpose: We report on three patients who received 0.625% povidone-iodine (PVI) intravitreal injections to treat endophthalmitis that did not respond to conventional antibiotic treatment or were inoperable. Case summary: Case 1 was a 42-year-old female with suspected left-eye endophthalmitis that developed after anterior chamber irrigation to treat silicone oil emulsification. A 0.625% PVI intravitreal injection reduced inflammation of the anterior chamber and the vitreous. Case 2 was an 84-year-old male who was blind in the left eye due to glaucoma. He was diagnosed with endogenous endophthalmitis on the basis of the anterior chamber hypopyon and vitreous inflammation. After 0.625% PVI intravitreal injection, the endophthalmitis resolved without any recurrence. Case 3 was a 49-year-old female with suspected endogenous left-eye endophthalmitis attributable to a liver abscess. Despite intravitreal antibiotic injections, the inflammation worsened. A 0.625% PVI intravitreal injection improved both the anterior chamber and vitreous inflammation. Conclusions: Intravitreal 0.625% PVI injection is a useful option when a patient with endophthalmitis is likely to not recover full vision, when surgery cannot be performed, and when there is no response to empirical antibiotics.

목차

증례보고
고 찰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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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조준희(Jun Hee Cho),예채겸(Che Gyem Yae),김진영(Jin Young Kim),도재록(Jae Rock Do),강용구(Yong Koo Kang),신재필(Jae Phil Shin),박한상(Han Sang Park). (2024).안내염에서 0.625% 포비돈-아이오딘 유리체내주사의 효과. 대한안과학회지, 65 (8), 550-554

MLA

조준희(Jun Hee Cho),예채겸(Che Gyem Yae),김진영(Jin Young Kim),도재록(Jae Rock Do),강용구(Yong Koo Kang),신재필(Jae Phil Shin),박한상(Han Sang Park). "안내염에서 0.625% 포비돈-아이오딘 유리체내주사의 효과." 대한안과학회지, 65.8(2024): 55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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