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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아동의 기질 특성과 어머니의 양육 효능감이 양육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이용수 11

영문명
Influence of Schoolage Children’s Temperament and Mother’s Parenting Sense of Competence on Parenting Stress
발행기관
대한사회정신의학회
저자명
손소정 김용희 이원혜 김영종 반건호
간행물 정보
『사회정신의학』제11권 제2호, 101~107쪽, 전체 7쪽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6.11.30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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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연구목적: 학령기 아동의 기질 특성과 어머니의 양육 효능감이 양육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시내 일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과 어머니였다. 대상 아동 214명은 한국판 아동 기질 및 성격 평가 척도의 아동용을 완성하였으며, 어머니 214명은 부모용 한국판 아동 기질 및 성격 평가 척도와 부모 효능감 척도, 양육 스트레스 척도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설문 경과에 대해 독립표본 T 검정,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1) 부모용 기질 평가에서는 아동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성향과 위해한 것을 회피하는 성향이 양육 스트레스와 정적 상관을 보였고, 사회적 민감성, 지속성은 부적 상관을 보였다. 어머니의 부모 효능감은 양육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을 보였다. 2) 회귀분석 결과, 남자 아동의 어머니에서 양육 스트레스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변인은 부모 효능감(F=33.362, p<.001)으 로, 설명 변량은 26%이었다. 남자 아동의 지속성 기질 특성(F=31.437, p<.001)은 14.1%의 설명 변량으로 양육 스트레스를 설명해주었다. 3) 여자 아동인 경우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성향(F=39.332, p<.001)이 양육 스트레스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변인이었으며 설명변량은 25.5%였다. 그 다음은 부모 효능감(F=31.282, p<.001)이 8.1%로 설명해주었다. 결 론: 학령기 아동의 기질 특성과 어머니의 부모 효능감이 양육스트레스에 어떻게 관련되며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 성별에 따른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일부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학령기 아동에서 이러한 관계를 규명한 첫 연구라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으며 후속 연구들이 시행된다면 본 연구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영문 초록

Objectives: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school age children’s temperament and mother’s sense of competence on parenting stress. Method:214 fifth and sixth grade elementary students from a elementary school in Seoul, and their mothers were involved in this study. The mothers completed parent version JTCI, PSOC, PSI and children completed child version JTCI.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each variables, independent t-test, Pearson correlation,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Results:1) Analysis of parent JTCI, PSOC, PSI showed that children’s higher novelty seeking and harm avoidance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PSI, higher reward dependence and persistence were negatively correlated, and PSOC was negitively correlated with PSI. 2)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PSOC and higher persistence were significant predictive variables for parentng stress in boys, and higher novelty and PSOC were predictive variables in girls. Conclusion:Schoolage children’s temperament and mother’s parenting sense of competence were associated with parenting stress.

목차

서 론
방 법
결 과
고 찰
결 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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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손소정,김용희,이원혜,김영종,반건호. (2006).학령기 아동의 기질 특성과 어머니의 양육 효능감이 양육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사회정신의학, 11 (2), 101-107

MLA

손소정,김용희,이원혜,김영종,반건호. "학령기 아동의 기질 특성과 어머니의 양육 효능감이 양육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사회정신의학, 11.2(2006): 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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