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소비자의 웰빙 추구성향이 외식업장 추천 및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경로분석

• 영문명: A Path Analysis on the Effect of Consumers’ Well-Being Orientation on Dining out Behavior of Healthy Eaters
• 발행기관: 한국소비문화학회
• 저자명: 이석(Lee, Seok) 김준환(Kim, Joonhwan) 오상도(Oh, Sangdo)
• 간행물 정보: 『소비문화연구』제25권 제3호, 97~110쪽, 전체 14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2.09.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소비자의 웰빙 추구성향이 건강메뉴 선택성향, 외식의 지각된 가치를 경로로 외식행동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 변수들 간의 관계 및 효과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1개월 이내 외식 경험이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 312명을 대상으로 경로모형을 만들고 상관관계분석과 경로분석을 통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웰빙 추구성향, 건강메뉴 선택성향, 외식의 지각된 가치, 외식행동 의도는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소비자의 웰빙 추구성향은 건강메뉴 선택성향 및 외식의 지각된 가치 모두에 유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행동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지각된 가치의 효과는 유의하였으나, 건강메뉴 선택성향의 효과는 지각된 가치를 매개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effect of well-being orientation on dining out behavior among health conscious restaurant consumers and to test hypothetical model of eating related behavioral intention. We conducted a path analysis using three-hundred and twelve adult subjects who had visited a healthy restaurant at least once in the past month prior to participating in the study. Consumers’ well-being orientation, healthy-eating orientation, The results showed well-being orientation, healthy-eating consciousness, perceived food value and intention to re-visit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Consumers’ well-being orientation positively affects both healthy-eating consciousness and perceived food value. Perceived food value positively affects intention to re-visit, however the effect of healthy-eating consciousness on intention to re-visit is not significant. Only indirect effect of healthy-eating consciousness via perceived food value on intention to re-visit was significant.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외식행동 웰빙 추구성향 건강메뉴 선택성향 Dining Well-being orientation healthy-e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