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니체에 있어 신화적 사유를 통한 새로운 삶의 모색

이용수 19

영문명
The Life of Tomorrow and Nietzsche’s mythical Thought
발행기관
한국니체학회
저자명
서광열(Seo, Kwang-Yul)
간행물 정보
『니체연구』제13호, 1~18쪽, 전체 18쪽
주제분류
인문학 > 철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8.04.30
4,96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니체는 근대적 이성이 초래한 니힐리즘을 가장 극명하게 인식한 철학자이다. 그는 19세기의 유럽이 맞닥뜨린 전통적 가치의 몰락 위기를 ‘신의 죽음’이라는 하는 극적인 표현을 통해 선언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신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모든 가치의 몰락을 새로운 가치에 대한 절박한 필요성으로 해석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돌파구를 마련한다. 수동적 니힐리즘을 능동적 니힐리즘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대안으로 니체는 신화적 사유를 자신의 철학에 도입한다. ‘디오니소스’로 상징되는 새로운 삶의 모색은 ‘위버멘쉬’와 ‘영원회귀’ 로 구성된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을 통해 표면으로 드러난다. 세계의 생성과 변화의 원리인 ‘힘에의 의지’를 분명하게 인식한 미래의 인간유형인 ‘위버멘쉬’는 긍정의 정신과 새로운 윤리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위버멘쉬’가 보여준 영웅적인 삶의 긍정에는 영원회귀의 무거움을 극복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무한한 되풀이가 초래하는 삶의 무게를 극복해야만 ‘운명애’와 같은 진정한 삶의 긍정과 새로운 삶의 윤리를 제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영문 초록

Nietzsche is well known the philosopher of nihilism. According to him, 19th century in europe is the period of nihilism. ‘The Death of God’ has symbolized the crisis of all traditional value and modernity. This Crisis means the need of new value-tablet and ethical imperative. The ‘reactive’ life must become ‘active’, in order to recover the good health of humanity. Zarathustra teaches us the future-life by the mythical expression. Only ‘Overman’, who becomes aware of ‘Will-to-Power’ as the principle of becoming, is able to overcome the heaviness of eternal recurrence. The man, who realized the concordance of being and becoming, can say yes to everything in the world. Only he can affirm and love the life by himself.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신의 죽음과 디오니소스의 등장
3.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
4. 위버멘쉬와 미래의 인간상
5. 영원회귀와 새로운 삶의 윤리
6. 나가는 말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서광열(Seo, Kwang-Yul) . (2008).니체에 있어 신화적 사유를 통한 새로운 삶의 모색. 니체연구, (), 1-18

MLA

서광열(Seo, Kwang-Yul) . "니체에 있어 신화적 사유를 통한 새로운 삶의 모색." 니체연구, (2008): 1-18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