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개인주의-집단주의, 사회지향성-자율지향성, 회복탄력성이 COVID-19 팬데믹에서의 소외감과 불안, 우울에 미치는 영향

이용수 87

영문명
The Effects of Individualism-collectivism, Sociotropy-autonomy, and Resilience on Alienation, Anxiety, and Depression during COVID-19 Pandemic in South Korea
발행기관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저자명
간행물 정보
『한국위기관리논집』Crisisonomy Vol.17 No.7, 19~33쪽, 전체 15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행정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1.06.30
4,6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개인주의-집단주의, 사회지향성-자율지향성, 회복탄력성이 COVID-19 팬데믹에서의 소외감과 불안,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대학생과 성인(20세~74세) 646명을 대상으로 2020년12월 6일부터 2021년 1월 24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분석 결과, 회복탄력성은 소외감과불안, 우울을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변인이었다. 불안군은 28.9%, 우울군은 44.9%, 불안과 우울 공존군은 25.1%였다. 불안군으로 분류될 가능성은 여성이 남성보다 1.95배 높았고, 사회지향성이 높을수록 2.10배, 자율지향성이 높을수록 2.04배, 소외감이 심할수록 2.34배, 회복탄력성이 낮을수록 4.00배높았다. 우울군으로 분류될 가능성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2.40배, 사회지향성이 높을수록 1.99배, 수직적 개인주의 성향이 높을수록 1.41배, 회복탄력성이 낮을수록 4.76배, 소외감이 심할수록 5.01배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COVID-19 팬데믹에서의 불안과 우울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소외감을 줄이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individualism-collectivism, sociotropy-autonomy, and resilience on alienation, anxiety, and depression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South Korea. A total of 646 participants (aged 20 - 74) took part in the online survey (December 6, 2020 - January 24, 2021). Resilience was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alienation, anxiety, and depression. Anxiety, depression, and comorbid groups were 28.9%, 44.9%, 25.1% respectively. Significant predictors of anxiety were female (OR = 1.95), income (OR = .86), sociotropy (OR = 2.10), autonomy (OR = 2.04), resilience (OR = .25) and alienation (OR = 2.34). Female (OR = 2.40), vertical individualism (OR = 1.41), sociotropy (OR = 1.99), resilience (OR = .21), and alienation (OR = 5.01)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depression. To alleviate anxiety and depression during COVID-19, it is important to reduce alienation and increase resilience.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결과
Ⅳ. 논의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 (2021).개인주의-집단주의, 사회지향성-자율지향성, 회복탄력성이 COVID-19 팬데믹에서의 소외감과 불안, 우울에 미치는 영향. 한국위기관리논집, 17 (7), 19-33

MLA

. "개인주의-집단주의, 사회지향성-자율지향성, 회복탄력성이 COVID-19 팬데믹에서의 소외감과 불안, 우울에 미치는 영향." 한국위기관리논집, 17.7(2021): 19-33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