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김치 유래 유산균의 프로바이오틱스 특성
이용수 89
- 영문명
- Probiotics Characterization of Lactobacillus Species Isolated from Kimchi
- 발행기관
-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 저자명
- 추동훈(Donghun Chu) 국무창(Moochang Kook)
- 간행물 정보
- 『Current Topics in Lactic Acid Bacteria and Probiotics』Current Topics in Lactic Acid Bacteria and Probiotics 5권 1호, 33~37쪽, 전체 5쪽
- 주제분류
- 농수해양 > 식품과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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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 중 Lactobacillus pentosus A67과 L. plantarum subsp. plantarum C2의 내산성, 내담즙성과 항생제 내성시험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활성을 확 인하여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재래시 장과 가정집에서 김치를 수집하여 E. coli 에 대한 항균활성이 가장 우수한 분리균 A67과 C2를 프로바이오틱스 활성 평가 균주로 선정하여 16S rRNA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각각 L. pentosus ATCC 8041 (유사성 100%), L. plantarum subsp. plantarum ATCC 14917(유사성 100%)와 가장 유사하였다. pH 2.5 인공위액상에서 L. pentosus A67은 약 98.35%, L. plantarum C2는 약 95.62%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0.3% Bile salt상에서 L. pentosus A67은 약 94.56%, L. plantarum C2는 약 88.81%의 생존율을 보였다. L. pentosus A67과 L. plantarum C2는 quinolone, aminoglycoside, macrolide, glycopeptide, tetracycline, cephalosporin, penicillin 계열에 해당하는 항생제에서 생존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L. pentosus A67과 L. plantarum C2는 같은 종의 균주보다 우수한 내산성능 및 내담즙성능 을 가진 프로바이오틱스로 판단되며, 또한 다양한 계열의 항생제에 대하여 우수한 내성을 가진 프로바이오틱스로 판단된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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