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후방경유 요추체간 유합술(PLIF) 환자의 재활운동 효과

이용수 18

영문명
A Case Report on Effects of Therapeutic Exercise after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PLIF)
발행기관
대한운동학회
저자명
김동문(Kim, Dong-Moon) 조지훈(Cho, Ji-Hoon) 김용권(Kim, Yong-Kweon)
간행물 정보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제14권 제2호, 97~105쪽, 전체 9쪽
주제분류
예술체육 > 체육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2.04.30
4,0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서론] 이 연구는 요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한 후방경유 요추체간 유합술(PLIF) 환자에게 재활운동을 실시했을 때 유의한 효과가 있었기에 기간별 증상과 운동프로그램 및 운동시 주의사항을 제공하는 바이다. [방법] 본 증례의 대상자는 37세 남성으로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해 보존적 치료를 받은 후에도 지속적인 방사통이 있어서 현미경을 통한 디스크 수술을 실시하였지만, 통증이 재발하여 1년 6개월 만에 후방경유 요추체간 유합술(PLIF) 수술을 시행하였다. 재활운동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술 전, 수술 후 8주, 수술 후 16주 총 3회에 걸쳐 발란스와 요부신전근력 검사와 주관적통증척도(VAS)를 측정하였다. 효과검증은 3회(수술 전, 수술 후 8주, 수술 후 16주)를 실시하였으며, 운동프로그램과 증상은 수술 후 3일~퇴원 전, 퇴원 후~ 수술 후 4주, 수술 후 5주~8주, 수술 후 9~12주, 수술 후 13~16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결과] 발란스는 수술 전에는 좌·우 발란스가 36.8%의 차이가 있었으며, 전·후 발란스는 29.4%의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수술 후 16주 째에는 모두 거의 정상범위까지 향상되었다. 요부신전근력은 모든 각도에서 향상되었다. 특히 요부신전 0도에서는 58lbs에서 132lbs로 127%의 향상이 있었으며, 요부신전 60도에서는 가장 작은 48%의 향상이 있었다. 또한 통증지수는 7에서 2로 감소하였으며, 재활운동 후에는 일상활동과 운동 중 통증이 거의 없었다. [결론] 요추체간 유합술 후 16주 동안의 재활운동프로그램은 발란스와 요부근력을 향상시키고, 통증지수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요추체간 유합술 후 재활운동프로그램은 시기에 따라 점증되어야 하며, 증상에 따라 조절되어져야 한다.

영문 초록

[INTRODU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esent the effects of therapeutic exercise after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surgery(PLIF). [METHOD] This case was 37-year-male patient who had operated PLIF due to herniated lumbar disc. The subject performed the balance test, lumbar extension strength test, and subjective pain scale(VAS) test 3 times; pre-surgery, 8 weeks after the surgery, and 16 weeks after the surgery. Rehabilitation exercise was started from three days after the surgery, and had keep going to 16 weeks after the surgery. Also, rehabilitation exercise program were applied with brace to 8weeks after the surgery, and were applied for 8-16weeks after the surgery without brace. [RESULT] The Balance of pre-surgery was 36.8% deficit between left and right, 29.4% deficit between anterior and posterior. However, The Balance defi-cit after rehabilitation exercise for 16 weeks was almost within normal limit. The lumbar extension strength was increased at each angle. Especially, Isometric strength at lumbar 0 degree extension was increased about 127% from 58lbs to 132lbs and at 60 degree of lumbar extension was the least increase about 48%. Also VAS was decreased from 7cm to 2cm. This patient didn t felt any pain during activity and daily living after rehabilitation exercise program. [CONCLUSION] The rehabilitation exercise program for 16 weeks after PLIF increased balance, lumbar strength and decreased subjective pain score. We concluded that rehabilitation exercise after PLIF operation must be increased as periods and controled by symptoms.

목차

서론
연구방법
결과
논의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김동문(Kim, Dong-Moon),조지훈(Cho, Ji-Hoon),김용권(Kim, Yong-Kweon). (2012).후방경유 요추체간 유합술(PLIF) 환자의 재활운동 효과.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 14 (2), 97-105

MLA

김동문(Kim, Dong-Moon),조지훈(Cho, Ji-Hoon),김용권(Kim, Yong-Kweon). "후방경유 요추체간 유합술(PLIF) 환자의 재활운동 효과."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 14.2(2012): 97-105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