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소성 파워 측정을 위한 윈게이트 검사 변인과 등속성 검사 변인의 상관관계

• 영문명: The Correlation between Wingate Test and Isokinetic Test for Anaerobic Power
• 발행기관: 대한운동학회
• 저자명: 윤재량(Yoon, Jae-Ryang) 임승길(Lim, Seung-Kil)
• 간행물 정보: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제12권 제1호, 1~11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예술체육 > 체육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0.01.30

국문 초록

[서론] 본 연구의 목적은 슬관절의 등속성 검사 변인 중 어떤 변인이 무산소성 파워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의 피험자는 K대학 소속의 골퍼 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윈게이트 검사의 측정 변인과 등속성 검사의 측정 변인 간의 상관분석,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한 단계적 방법으로 윈게이트 검사 변인들에 대한 등속성 근력 변인의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유의수준은 α= .05로 설정하였다. [결과] 각속도 60°/s에서의 신전 평균 파워와 윈게이트 검사의 평균 파워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와 높은 설명력(r=.862, p<.01; R²=.743, p<.001)을 가지고 있었으며, 신전 단위체중당 피크 토크와 윈게이트 검사의 단위체중당 평균 파워 간에도 유의한 상관관계와 높은 설명력(r=.785, p<.01; R²=.616, p<.01)을 가지고 있었고, 굴곡 전체 일량과 윈게이트 검사의 단위체중당 최대 파워 간에도 유의한 상관관계와 높은 설명력(r=.762, p<.01; R²=.581, p<.01)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각속도 60°/s에서의 신전 평균 파워와 윈게이트 검사의 전체 일량 간에도 유의한 상관관계와 높은 설명력(r=.862, p<.01; R²=.743, p<.001)을 가지고 있었다. 각속도 60°/s에서의 굴곡 피크 토크 발현까지 소요시간이 윈게이트 검사의 최대 파워가지 소요시간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r=-.533, p<.05)를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정확하게 추정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속도 240°/s에서의 신전 전체 일량과 윈게이트 검사의 최대 파워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와 높은 설명력(r=.880, p<.01; R²=.775, p<.001)을 가지고 있었으며, 신전 전체 일량과 윈게이트 검사의 피로 지수 간에도 유의한 상관관계와 높은 설명력(r=.853, p<.01; R²=.728, p<.001)을 가지고 있었다. [결론] 등속성 검사로 슬관절 신전근과 굴곡근의 파워를 평가할 때는 60°/s에서 슬관절 신전 시 단위체중당 피크 토크, 평균 파워와 240°/s에서 슬관절 신전 시 전체 일량은 등속성 검사의 많은 변인 중에 파워를 평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변인이다. 등속성 장비를 이용하여 파워를 평가할 때는 60°/s와 240°/s를 중요하게 해석해야 하며, 전체 일량도 파워를 평가하는 변인으로 함께 고려되어야 하며, 윈게이트 검사에서 최대 파워까지의 소요시간은 파워를 평가하기 위한 변인으로는 적절하지 못한 것으로 사료된다.

영문 초록

[INTRODU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Wingate test and isokinetic test for anaerobic power and to identify which isokinetic test variable can best predict anaerobic power. [METHOD] The subjects were 14 college male golfers. Anaerobic power was assessed by 30-second Wingate test and isokinetic test at 60, 180, 240°/s. In order to analyze collected data, pearson product mom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utilized.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accepted at .05 levels. [RESULT]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mean power in isokinetic knees extension at 60°/s and mean power of wingate test(r=.862, p<.01; R²=.743, p<.001).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eak torque % body weight in isokinetic knees extension at 60°/s and mean power of Wingate test(r=.785, p<.05; R²=.775, p<.001).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otal work in isokinetic knees flexion at 60°/s and mean power per body mass of Wingate test(r=.762, p<.01; R²=.581, p<.01). And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mean power in isokinetic knees extension at 60°/s and total work of Wingate test(r=.862, p<.01; R²=.743, p<.001). Although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ime to peak torque in isokinetic knees flexion at 60°/s and time to peak power of Wingate test(r=.-533, p<.01), time to peak torque could not precisely predict time to peak power.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otal work in isokinetic knees extension at 240°/s and peak power of Wingate test(r=.880, p<.01; R²=.775, p<.001),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otal work in isokinetic knees extension at 240°/s and fatigue index of Wingate test(r=.853, p<.01; R²=.728, p<.001). [CONCLUSION] Knee extension peak torque % body weight, average power at 60°/s, and total work at 240°/s were best important variables that can predicts anaerobic power when evaluated by using isokinetic test. Also total work at 60, 240°/s should be considered as anaerobic power variable. Time to peak torque of Wingate test was not proper variable to predict anaerobic power.

목차

서론

연구방법

결과

논의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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