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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테니스선수와 일반인의 수근관 증후군에 대한 전기진단학적 비교

이용수 23

영문명
Electrodiagnostic Comparison of Carpal Tunnel Syndrome between Tennis Players & General Population
발행기관
대한운동학회
저자명
박승한(Park, Sung-Han) 이진희(Lee, Jin-Hee)
간행물 정보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제12권 제1호, 33~45쪽, 전체 13쪽
주제분류
예술체육 > 체육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0.01.30
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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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서론] 본 연구의 목적은 동일 신체부위의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움직임이 신경이나 근육에 어떠한 상해를 입히게 되며 특히, 손목을 많이 사용하여 올 수 있는 정중신경의 포착성 신경병증인 수근관 증후군에 대한 전기진단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테니스선수들의 손상된 구간을 비교 분석 하고자 하였다. [방법] 정중 및 척골신경의 운동신경 원위잠시와 구간별 전도속도, 감각신경 원위잠시와 구간별 전도속도 등을 측정하여 테니스선수군, 휠체어 테니스선수군, 수근관 증후군 환자군과 비환자대조군 간의 집단별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 하였다. 또, 임상 증상 및 이학적 검사를 독립변인으로 하고 전기진단학적 검사를 종속변인으로 한 다음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해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결과] 임상적으로 수근관 증후군이 의심되어 전기진단학적 검사를 받은 15명의 테니스선수군중에 4명이 수근관 증후군으로 진단되었다. 양측성으로 진단된 선수는 3명이며, 임상적으로 포착성신경병증이 유력한 선수는 모두 5명이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테니스선수군과 휠체어 테니스선수군의 반복적인 손목 및 팔목 사용이 포착성 신경병증인 수근관 증후군을 유발시킬 수 있고, 더불어 척골신경병증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특히, 휠체어 테니스선수들은 수근관내에서 정중신경 병변이 발생할 가능성과 수근관 증후군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추론된다. 그러므로 정중신경의 병변 및 수근관 증후군의 발생 위험이 높은 휠체어 테니스선수들은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영문 초록

[INTRODUCTION] Generally some injury is originated from continuous and repeated movement of the same body par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jury segment of general tennis players (TN) who were diag-nosed as carpal tunnel syndrome (CTS) by electrodiagnosis. CTS is a entrapment neuropathy of the median nerve at the wrist and especially derived from frequent using of the wrist. [METHOD] TN group, wheelchair tennis players (WT) group, CTS patients group and normal control group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We set clinical symptoms, physical examina-tion as a independent variable and electrodiagnostic examination as a dependent variable. In each group we measured the following values: distal motor latency, motor segment NCV, distal sensory latency and sensory segment NCV of the median and cubital nerves. And we searched a correlation of values of electrodiagnostic test in each groups using independent t-test. [RESULT] Four out of fifteen tennis athletes who had electrodiagnostic test were diagnosed as CTS. Three of these athletes were diagnosed as bilateral CTS (one was TN and two were WT Player). Five of these athletes were found as suspective en-trapment neuropathy. [CONCLUSION] We concluded that CTS with ulnar neuropathy can be induced by the repeated use of wrist. Especially, In the case of WT groups, possibility of getting median neuropathy at the carpal tunnel and progress to CTS is more higher than the general TN group. Therefore WT have to consider various ways to prevent risk of CTS and median neuropathy.

목차

서론
연구방법
결과
논의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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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박승한(Park, Sung-Han),이진희(Lee, Jin-Hee). (2010).테니스선수와 일반인의 수근관 증후군에 대한 전기진단학적 비교.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 12 (1), 33-45

MLA

박승한(Park, Sung-Han),이진희(Lee, Jin-Hee). "테니스선수와 일반인의 수근관 증후군에 대한 전기진단학적 비교."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 12.1(2010): 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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