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북한 보호지역의 보전과 이용

이용수 45

영문명
Conservation and Utilization of Protected Areas in North Korea
발행기관
국립공원연구원
저자명
김서린(Seo-Lin Kim)
간행물 정보
『국립공원연구지』제9권 제3호, 365~373쪽, 전체 9쪽
주제분류
자연과학 > 생물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12.31
무료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국립공원은 자연·역사문화적 보전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서 통일 이전부터 남북이 공동으로 논의해야 중요한 사항이다. 북한에서는 ‘국립공원’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고 있기에, 본 연구에서는 ‘국립공원’에 준하는 북한의 보호지역이 무엇인지 북한 원전을 통해 파악하고자 했다. 북한의 보호지역은 ‘보호구’로 칭하며, 자연경관의 보호를 위한 ‘자연보호구’와 혁명사적지와 그 주변을 보호하는 ‘특별보호구’로 나뉜다. ‘명승지, 천연기념물보호구역’과 ‘력사유적 보호구역’의 설정을 통해 문화경관을 보호하고 있다. 2003년 생물다양성협약 이행을 위해 보호지역의 면적을 대폭 확대하였고, 이는 북한 국토면적의 7.3%(879,275 ha)를 차지한다. 북한의 보호지역은 ‘조선 6대 명산’으로 대표되며, 이중 북한에 위치한 명산은 모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록되었다. 북한 정권은 자연보호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선전하기 위해 국제 보호지역의 등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북한의 보호지역은 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관광 자원으로서 이용된다.

영문 초록

Protected Areas in North Korea are classified into two which are ‘Nature Reserve’ and ‘Special Protection Areas’. Respectively, to protect natural landscapes and ecosystem and to protect revolutionary sites and their surroundings. The protected areas in North Korea are mainly used as tourist spots for foreign tourists.

목차

서론
북한 보호지역 관련 법적 학술적 정의와 유형
북한 보호지역의 지정 주체와 현황
북한의 보호지역 내 개발과 이용
북한의 보호지역 관련 국제적 활동과 등재 추진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김서린(Seo-Lin Kim). (2018).북한 보호지역의 보전과 이용. 국립공원연구지, 9 (3), 365-373

MLA

김서린(Seo-Lin Kim). "북한 보호지역의 보전과 이용." 국립공원연구지, 9.3(2018): 365-373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