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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 경찰관,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정도와 상담요청 장애요인

이용수 158

영문명
A Survey on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and Consultation Requests Factors for War Veterans, Firefighters and Police Officers
발행기관
국가위기관리학회
저자명
김은진(Kim, Eun-Jin) 주희주(Ju, Hee-Ju) 이상흔(Lee, Sang-Heun)
간행물 정보
『국가위기관리학회보』제7권 제1호, 45~68쪽, 전체 24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행정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5.06.30
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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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오래전 외상사건을 경험한 참전유공자와 최근 외상사건을 겪고 있는 PTSD의 위험집단인 경찰관, 소방관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상담요청 장애 정도를 측정하여 비교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상담요청 장애의 관련성 및 상담적 지지 요구를 조사하여 향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중재 개발과 치료적 접근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설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참전유공자는 D시에 위치한 보훈병원을 내원하는 입원 및 외래환자 중 전쟁 참전경험이 있는 대상자 200명, 외상사건 경험이 있는 경찰관 225명, 소방관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참전유공자, 경찰관,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측정한 결과 참전유공자 200명 중 92명(46%), 경찰관 225명중 90명(40%), 소방관 125명중 42명(33.6%)이 PTSD 위험군으로 조사되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참전유공자(26.4점±20.58)가 경찰관(21.36점±17.58), 소방관(19.06점±18.82)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6.66, p<.01). 상담요청 장애는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그 하위요소인 비밀보장, 낙인 에서 참전유공자보다 경찰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F=3.72, p<0.0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상담요청 장애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선형관계(r=.279, p<.01)가 나타났다. 상담적 지지요구 중 스트레스 및 심리적 고통의 해소 방법에서 참전유공자에서는 ‘표현하지 않음’과 ‘해소방법 없음’이 가장 많은 반면 경찰관·소방관에서는 ‘취미생활에 집중’과 ‘음주’로 나타나 향후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관리가 필요하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s to compared and investigate the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disabilities of consultation request and needs for consultation supports which appear from a specicis group of people. The group that participated in the study includes war veterans who have experienced traumatic event in the past, policemen and firemen who are exposed to traumatic event lately. This descriptive research study is designed to use as a basic data for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and better therapeutic approach of PTSD based on research result. We investigated 200 patients in our hospital who were once veterans, 225 police officers and 125 firemen who are working in D city and had the experience in traumatic events in the past. In the comparison of stress disability, it shows that the average score of veterans (26.4±2.58) are remarkably and statistically higher than those of police officers(21.36±17.58) and firemen(19.06±18.82). There is no statistically remarkable difference in the score of consultation request disability(F=6.66, p<.01). However, it shows that the police officers have a remarkably higher score than the veterans in the subcomponents such as ‘confidentialities and stigma’. The stress disability and consultation request disability shows a statistically remarkable static correlation.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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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은진(Kim, Eun-Jin),주희주(Ju, Hee-Ju),이상흔(Lee, Sang-Heun). (2015).참전유공자, 경찰관,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정도와 상담요청 장애요인. 국가위기관리학회보, 7 (1), 45-68

MLA

김은진(Kim, Eun-Jin),주희주(Ju, Hee-Ju),이상흔(Lee, Sang-Heun). "참전유공자, 경찰관,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정도와 상담요청 장애요인." 국가위기관리학회보, 7.1(2015): 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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