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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한국 범종은 부처다

이용수 28

영문명
발행기관
태학사
저자명
권중서
간행물 정보
『문헌과 해석』통권 제64호, 77~110쪽, 전체 34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3.10.30
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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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종교적 상징물은 그 종교의 교리에서부터 발생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종교적 상징물은 조형을 통하여 해당 종교의 교리를 보다 쉽게 전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그를 통해 신앙심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하나의 종교적인 상징물은 수많은 시간을 두고 해당 종교의 교리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거나 때로는 교리적 요소가 배척되는 등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서 변화된 형태(그림 1, 2, 3)를 보여주고 있어 한 시대의 종교적인 역량을 가늠하는 척도를 나타내기도 한다. 불교 문화재는 우리 한민족의 문화예술 활동에 지대한 공헌을 이룩하였음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동시에 중생구제와 같은 교화의 방편으로서도 그 가치는 부각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불교 문화재는 단순한 물질적 조형체가 아니라 신앙심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요소의 결집으로부터 완성된 문화현상이라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문 초록

목차

한(韓)・중(中)・일(日) 범종의 비교
한국에서의 밀교 수용
밀교의 37존불 출생과 배치
한국 범종은 밀교의 37존불
유곽(乳廓)과 유두(乳頭)라는 명칭 비판
37존불과 주악천인상, 공양자상과의 관계
범종 음통은 밀교의 필률을 형상화한 것
범종의 소리는 바로 부처의 음성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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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서. (2013).한국 범종은 부처다. 문헌과 해석, , 7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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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서. "한국 범종은 부처다." 문헌과 해석, .(2013): 7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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