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구 케이블의 연소특성 실험

• 영문명: Experiments on the Behavior of Underground Utility Cable in Fire
• 발행기관: 한국화재소방학회
• 저자명: 박승민 김운형 윤명오
• 간행물 정보: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Vol.16 No.2, 75~80쪽, 전체 6쪽
• 주제분류: 공학 > 공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2.06.30

국문 초록

지하공동구에 사용되는 케이블의 연소특성 중 열방출량과 연기 유독성 실험을 수행하였다. 열 방출량 실험은 22.9 kv 전력용 케이블을 대상으로 ISO 9705 규격의 공간에서 수행하였으며 유독성가스의 정량적 위험성 평가를 위하여 NES 713(British-Naval Engineering Standard)을 적용하였다. 실험 결과 측정높이 1.2 m를 기준으로 계산한 케이블의 열 방출 율은 60 kW로 예측되었다. 한편, 케이블의 연기유독성을 위한 NES 실험 결과, 인체에 치명적인 CO의 경우 30분 노출시 사망에 이를 수 있고 의식불명상태가 될 수 있는 수준으로 판정되었다

영문 초록

In this paper, some experiments of a heat release rate and toxicity for underground utility 22.9kv cable in fire was conducted and analysed applying plume equation and smoke chamber test separately, A 22.9 ㎸ power cable is selected for testing heat release in ISO 9705 geometry and toxicity production is measured with NES 713 (British-Naval Engineering Standard)test. In test results, Cable heat release reached about 60 ㎾ above 1.2 m from heptane pan and CO generated lethal concentration under 30 min. exposure condition.

키워드

Underground utility cable Plume equation NES 713 test CO lethal concen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