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스의 방법, 관계와 형식으로서의 사회 분석

• 영문명: Marx’s Method, an Analysis of Society as Relations and Forms
• 발행기관: 한국사회경제학회
• 저자명: 하태규
• 간행물 정보: 『한국사회경제학회 학술대회 자료집』2019 겨울 정기학술대회 자료집, 34~61쪽, 전체 28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02.28

국문 초록

이 글은 마르크스의 방법이 인간주의, 역사유물론, 변증법을 각각 한 변으로 하는 삼각형이 라고 주장한다. 즉 마르크스의 방법은 단지 인간주의거나, 역사유물론이거나, 변증법인 것이 아니라, 이들을 구성요소로 하여 형성된 유기체라는 것이다. 이런 방법이 적용된 결과로서 마르크스의 발전된 사회 분석은 『자본론』에서 사회적 관계들과 형식들에 관한 분석으로 나타난다.

영문 초록

This paper states that Marx’s method is a triangle composed of three sides – humanism, historical materialism, dialectic. So Marx’s method is not solely humanism, or solely historical materialism, or solely dialectic. but the organism of three sides. As a result of this method, Marx’s developed analysis of society presents itself as social relations and forms in Capital.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인간주의

3. 역사유물론

4. 변증법

5. 나오며

키워드

인간주의 역사유물론 변증법 관계 형식 humanism historical materialism dialectic relations fo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