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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CT조영증강 검사시 비강호흡법과 구강호흡법에 따른 오심 차이 평가

이용수 97

영문명
The Evaluation of Degree Difference of Nausea between Nasal Cavity and Mouth Cavity Respiratory when Scanning The Contrast-enhanced CT
발행기관
대한CT영상기술학회
저자명
고광태(Kwang Tae KO) 이장훈(Jang Hoon LEE) 김가희(Ga Hee Kim) 정유식(Yu Sig Cheng) 강성은(Seong Eun Kang)
간행물 정보
『대한CT영상기술학회지』대한CT영상기술학회지 제20권 제1호, 5~10쪽, 전체 6쪽
주제분류
의약학 > 방사선과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03.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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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 CT검사 시 조직 간의 대조도를 높이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보고자 할 때 조영제를 사용한다. 이런 조영제의 부작용에는 혈관통, 열감, 오심, 구토, 아나필락시안 방응 등이 있다. 이중 환자의 오심은 횡격막의 움직임을 유발시켜 CT 영상의 motion artifact를 발생시키거나, 검사중단을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구토로 이어져 흡인성 폐렴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요인이다. 이런 환자의 오심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써 구강호흡법의 유용성을 평가해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연구 대상은 2016년 7월부터 10월 까지 내원한 환자 중 다음을 모두 충족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영제 주입 총량 140cc, 조영제 주입 속도 2.5 cc/s, 동일 Abdomen 재검환자, 조영제는 Iohexol 350 mgI/mL 사용) 검사 후 호흡법에 따른 후향적 설문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환자에게 직접 오심 scale을 보여주며 평가, 환자에게 직접 전 검사와 비교한 전후차이 scale을 보여주며 평가) 결과도출은 SPSS (V12.0 KO)사용하였다. 결과 : SPSS 결과 호흡법에 따른 환자반응정도는 Pearson 상관계수 1로써 높은 상관도를 가지며, 호흡법에 따른 전 검사와 전후차이는 Pearson상관계수 0.523으로서 중간 상관도를 가진다. 결측 없이 진행하였으며 자료의 유의학률은 정규성 검정, 개체간 효과 검정, 카이제곱 검정, 상관계수 검정에서 0.001이하이다 (p<0.001). 구강호흡법은 0~3점 사이 다분포 (0~1에 주분포)하였으며 (상관관계 1), 전 검사때보다 좋다 또는 같다에 다분포 (좋음과 같음의 중간에 주분포)하였다 (상관관계 0.523). 비강호흡법은 0~5점 사이 다분포 (1~3에 주분포)하 였으며 (상관관계 1), 전 검사때 보다 같다 또는 나쁘다에 다분포 (같음과 나쁨의 중간에 주분포)하였다 (상관관계 0.523). 결론 : 본 연구의 2.5 cc/s의 조영제 주입속도에서 구강호흡법은 비강호흡법에 비해 10점 척도에서 2점 이상의 오심 유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조영제 주입속도가 보다 빠른 다양한 검사에서 오심 유발 방지 효과는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영문 초록

Purpose : We usually use the contrast medias for increasing the contrast between the organs and checking the body changes according to time passing. For those contrast medias, there are the side effects which are vessels pain, nausea, vomiting, and anaphylactoid reactions. The moving artifacts caused by patients’ nausea make moving artifacts that damage the quality of images or cause the abnormal stop scanning. In severe cases, vomiting can lead to aspiration pneumonia. So this Study is evaluating that how much the method of oral cavity respiratory instead of nasal cavity respiratory helps to minimize nausea. Target and Method : The target is the patients who meets following conditions among the patients who had visited the hospital from July to October, 2016. (total amount of injected contrast media 140 cc, injection speed 2.5 cc/s, follow up patients, contrast media used Iohexol 350mg I/mL) The fellowing method is retrospective survey method. (evaluating by showing directly the patients ‘Nausea Scale’, evaluating by showing directly the patients ‘before-after difference scale’) Use SPSS (V12.0 KO) to produce results. Result : In SPSS results, Patient response levels according to breathing method achieve high correlation resul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factor 1), and before-after differences according to breathing method achieve middle correlation resul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factor 0.523). Proceeding without missing data, and this data’s significant probability is less than 0.001 in tests of normality (p<0.001), between objects effect, chi-square, and correlation coefficient. Oral cavity respiratory is many between 0 to 3 points and is better and same than before, Nasal cavity respiratory is many 0 to 5 points and is same and bad than before. Conclusion : This study shows that Oral cavity respiratory has scored over 2 of 10 in Prevention of nausea and is better than nasal cavity respiratory. This study could be helpful for more examination even its injection speed is much faster.

목차

Ⅰ. 서 론
Ⅱ. 대상 및 방법
Ⅲ. 결 과
Ⅳ. 고 찰
Ⅴ.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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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고광태(Kwang Tae KO),이장훈(Jang Hoon LEE),김가희(Ga Hee Kim),정유식(Yu Sig Cheng),강성은(Seong Eun Kang). (2018).CT조영증강 검사시 비강호흡법과 구강호흡법에 따른 오심 차이 평가. 대한CT영상기술학회지, 20 (1), 5-10

MLA

고광태(Kwang Tae KO),이장훈(Jang Hoon LEE),김가희(Ga Hee Kim),정유식(Yu Sig Cheng),강성은(Seong Eun Kang). "CT조영증강 검사시 비강호흡법과 구강호흡법에 따른 오심 차이 평가." 대한CT영상기술학회지, 20.1(2018):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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