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부산지역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성과와 한계
이용수 235
- 영문명
- Achievements and Limitations of Women-Friendly City in Busan
- 발행기관
- 신라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
- 저자명
- 김혜정(Kim Hye Jung)
- 간행물 정보
- 『젠더와 사회』여성연구논집 제28집, 31~53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여성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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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여성가족부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성평등 정책에 관심을 두고 여성친화도시를 지정해 왔다. 2009년 익산시와 여수시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한 이래 2016년 말까지 여성친화도시는 76개로 양적으로 증가했지만, 지역사회의 성 주류화를 안착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다. 부산은 2011년 사상구를 시작으로 2016년 동구까지 16개 구군 중 11개 지역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부산지역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정 역시 지역민의 요구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기보다 자치단체장이나 담당 공무원의 의지에 의해 관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에 본 연구는 부산지역 여성친화도시 지정 지역의 이행실태를 분석함으로써 부산지역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고,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부산광역시와 기초지자체의 정책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영문 초록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has designated women-friendly city with an interest in gender equality policies for sustainable urban development. In 2009, Iksan-City and Yeosu-City were first designated as women-friendly cities, and by 2016, 76 women-friendly cities have increased in quantity, but it is criticized whether the promotion of gender mainstreaming in local policies is being pursued. In Busan, Sasang-gu was designated as the first woman-friendly city in 2011 and Dong-gu was designated in 2016. Currently, 11 of the 16 basic local government are designated as women-friendly cities. However, it is criticized that the process of creating a women-friendly city in Busan is not made through the demands and active participation of the local people but rather by the will of local governors or government official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how the achievements and limitations of women-friendly city in Busan through analyzing the implementation status of women-friendly city. This suggests the policy tasks of Busan Metropolitan City and the local governments to create more practical and sustainable women friendly cities.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여성친화도시 기본방향 및 분석틀
Ⅲ. 부산지역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성과
Ⅳ. 부산지역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한계
Ⅴ. 향후 과제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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