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제연구｣ 게재 논문을 중심으로 본 한국의 문화경제학 연구 동향

• 영문명: The Trend of Cultural Economics Studies in Korea
• 발행기관: 한국문화경제학회
• 저자명: 김효진(Hyojin Kim) 김휘정(HwiJung Kim) 신형덕(Hyung-Deok Shin)
• 간행물 정보: 『문화경제연구』제16권 제1호, 25~46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3.06.30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문화경제학 분야 논문의 특성과 그 논문의 주된 연구 영역과의 관계에 대해 분석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문화경제학의 학문적 특성을 연구 대상과 분석 방법, 그리고 공동저작 형태로 설정하고 이에 따라 이러한 특성들이 문화경제학의 하위 분야인경영·경제학 분야의 연구와 갖는 관련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한국문화경제학회에서 발간 하는 ｢문화경제연구｣의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1998-2012년에 발표된 173개의 논문을 바탕으로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영리기관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거나, 실증적인 분석방법을 사용하였거나, 또는 편당 저자 수가 많을수록 그 논문은 경영·경제 분야의 논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This study focu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journal papers published in cultural economics in Korea and the research category of papers. Based on the prior studies, we found three characteristics of journal papers, such as the object of research(pro-profit or nonprofit organization), research method(theoretical or empirical), and the type of authorship(single- or co-authorship). Using 173 papers published in the past 14 years in Cultural Economics Journal by the Korea Association for Cultural Economics, we found that the papers researching pro-profit organizations, using empirical methodologies, and having multiple authorship tend to be in the area of Management and Economics area.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가설 설정

Ⅳ. 실증 분석

Ⅴ. 결 론

키워드

문화경제학 경영·경제학 영리예술기관 실증분석 공동저작 Cultural Economics Management and Economics For-profit Organizations Empirical Analysis Co-autho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