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고파랑에 의한 연안류 변동특성

• 영문명: Variability of nearshore current due to high waves in Haeundae
• 발행기관: 한국연안방재학회
• 저자명: 임학수(Lim, Hak-Soo) 김무종(Kim, Mu-jong) 심재설(Shim, Jae-Seol) 박현주(Park, Hyun-Joo)
• 간행물 정보: 『한국연안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2017년 추계학술대회, 128~129쪽, 전체 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7.10.12

국문 초록

해운대 외해에서 2013년 7월부터 장기 관측한 파랑자료와 해운대 해수욕장 전면 수심이 낮은 해역에서 집중 관측한 수리·파랑 및 표사이동 집중관측 자료를 분석하여 고파랑에 의한 동백섬과 미포항 방향으로 외해로 빠져나가는 연안류의 계절별 변동특성을 분석하였다. 동계 고파랑은 ENE 계열이 우세하며 해변으로 접근 하면서 회절과 굴절에 의한 영향으로 파랑에너지가 감소하였다. 하계 고파랑은 S 계열이 우세하며 해변으로 접근하면서 천수효과에 의해 파랑에너지가 증가하였다. 해수욕장가까이 수심이 낮은 암반 위에서 주로 쇄파에 의해 발생하는 파랑류는 ENE 계열의 파랑에 의해 주로 동백섬 방향으로 외해로 빠져나가며, S 계열의 파랑도 조류와 상호작용에 의해 동백섬 방향으로 외해로 빠져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1. 서론

2. 해운대 연안류 변동특성

3. 결론

키워드

해운대 해수욕장 너울성 고파랑 파랑류 해빈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