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총포성 없는 대결전, 북한의 ‘자주외교
이용수 222
- 영문명
- 발행기관
- 북한연구소
- 저자명
- 김광진
- 간행물 정보
- 『북한』北韓 2018년 04월 (통권 556호), 98~103쪽, 전체 6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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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만들어진 남북대화 분위기가 파격에 파격을 거듭하고 있다.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임신한 몸으로 특사 자격으로 서울을 방문하더니 곧이어 우리 정부의 대북특사단이 평양을 방문해 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키로 하고, 이어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5월 중 미·북 정상회담 개최를 수락하겠다는 숨가쁜 특보를 만들어냈다. 한 외신은 이번 미·북 정상회담 합의가 한국 정부의 외교적 묘책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김정은의 파격적인 성격과 외교력도 한몫했다고도 봐야 한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북한이 보인 자주외교, 총포성(銃砲聲) 없는 대미 핵대결전이 어떻게 진화할지 궁금해진다.
영문 초록
목차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총포성 없는 대결전, 북한의 ‘자주외교
- [남북대화 그때 그 시절] 특종 리포트 평양 기행
- [스포트라이트] 남북, 미· 북 정상회담 전기 된 ‘대북특사’
- [기고] 북핵 문제와 일본의 전략 - 일본 국가안보 1순위 ‘북핵’ 압박과 관여 실패 위기감
- [잠망경] 김정은 정권의 패밀리(Family) 정치 믿을 것은 역시 혈육뿐?
- [인물 포커스] 리용호 북한 외무상 ‘김정은의 입’으로 불리는 대미협상 전문가
- [북 · 중 접경 르포] ‘비자금’ 바닥난 김정은 미국에 ‘살라미 전술’ 통할까
- 북한의 대남전략, 그 지속과 변화
- [권두언] 남북 정상회담과 미·북
- [바람개비] 국가시설 운영하는 돈주들
- 인재 양성의 걸림돌, 위대성교양과 계급교양
- 북한판 미투(#MeToo) 가능할까?
- [중국의 한반도정책] 미·북 직접 대화 환영하지만 중국 건너뛰는 것은 원치 않아
- 4월 북한의 주요 행사 일정표
- ‘강제 북송’ 위험에도 그녀들이 한국에 오지 못하는 이유
- 주요 북한 동향
- [남북대화 그때 그 시절] 남북 공동성명의 역사적 의의
- 대북특사단 활동에 대한 북한 매체 보도 동향
- 김일성은 어떻게 소련 통제에서 벗어났나
- [북한 레이더] 북한 “트럼프, 담판장으로 끌어낸다” 선전
- [이달의 시]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 반복되는 비핵화와 정상회담 ‘유추의 함정’ 빠지지 말아야
- [세계의 눈] 北의 대화 제의에 전 세계 환영과 우려 교차
- 남북 이산가족 문제 재정립 및 추진 방안 연구
- [탈북민 코너] 자유와 꿈을 찾아 천만 리(2)
- 북한 경제 ‘자력갱생’ 한계점 평화 공세로 돌파 시도
- 강력한 국제사회 제재가 北 대화의 장으로 끌어냈다
- [홍관희 칼럼] 미·북 정상회담의 주요 안보 쟁점과 김정은의 전략적 의도
- [지상중계] 다시 보는 감동의 평창동계패럴림픽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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