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김정은은 왜 ‘스포츠’에 몰두할까?
이용수 262
- 영문명
- 발행기관
- 북한연구소
- 저자명
- 홍성보
- 간행물 정보
- 『북한』北韓 2018년 03월 (통권 555호), 43~51쪽, 전체 9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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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김정은이 후계자가 된 2011년 북한은 ‘체육강국’을 표방했다. 북한의 체육관계자들이 총집결한‘선군체육열성자회의’도 개최했다. 2012년 가을에는 당시 실세로 불리던 장성택을 위원장으로 당·정·군을 포괄하는 ‘국가체육지도위원회’를 출범시켰고, 군인 건설자들이 마식령 스키장을 1년여 만에 완공했다.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2015년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를 열어 체육강국을 위한 ‘체육의 과학화’를 강조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 이어 2018년 2월 남한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도 참가했다. 이처럼 북한권력이 스포츠에 몰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강대국과의 갈등이 현존하는 상황에서 신기루 같은 스포츠에 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들이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영문 초록
목차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일본의 대북정책과 보수우경화
- 북핵문제, 북한의 선택과 우리의 대응
- 북한군 열병식과 평창동계올림픽 딜레마
- [권두언] 북한은 남북 정상회담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 [인물포커스] 북한 언론검열과 주민 세뇌공작의 총책
- 북한 언론의 역할과 실상
- 3월 북한 주요행사 일정표
- 김정은은 왜 ‘스포츠’에 몰두할까?
- [소련과북한] 1954~55년의 북한 대기근
- [호위사령부 25시] 모델 부서
- [화보] 북한의 2.8 건군절 열병식
- ‘여동생 특사’ 통해 정상회담 제의, 2.8 건군절 퍼레이드는 강행
- [555호 특별게재] 「남북적(南北赤)」 회담 1년을 말한다
- [555호 특별게재] 수행취재 ‘고향방문단·예술단’의 평양 체류 72시간
- 49호 예방원
- 중국 거주 탈북여성의 삶과 인권(中)
- [탈북민 수기] 자유와 꿈을 찾아 천만리
- 평창올림픽 이후 미·북관계 전망
- [이달의 6.25 전쟁영웅] 현시학
- 북한 국제스포츠대회 참가전력과 특징
- [연재소설] - 쿠웨이트 주재 북한근로자들의 실제생활 - 사막의 평양눈물 (2화)
- 중국, “문재인 대통령 방북 가능성 높아”
- [555호 특별게재] 남북한 탁구단일팀 구성회담의 전말
- 북한당국이 주관하는 일본여행의 비밀
- 김정은 시대의 체육 육성정책
- [이달의 시] 기와 한 장
- [화보] 북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이모저모
- [북한레이더] 트럼프 미 대통령 면담 후기
- [이달의 안보포커스] 트럼프의 대북 ‘신(新) 무기’: 북한 인권과 탈북민
- [3월의 독립운동가] 3.1독립만세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끈 학생지도자 김원벽
- [연재만화]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인이었다.
- [북한동향] 2018년 1월 22일 ~ 2018년 2월 20일
-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과 음악정치
- [북·중 접경 르포] 북한주민들의 처절한 겨울나기
- 평창 이후 북한의 대남전략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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