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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기반 자긍심, 일중독, 직무성과 및 일-가정갈등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이용수 1273

영문명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Organization-Based Self-Esteem, Workaholism, Job Performance and Work-Family Conflict
발행기관
한국인사조직학회
저자명
양동민(Dongmin Yang) 심덕섭(Duksup Shim)
간행물 정보
『인사조직연구』인사조직연구 제26권 제1호, 85~113쪽, 전체 29쪽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02.28
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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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조직기반 자긍심의 효과성을 규명하기 위해 조직기반 자긍심과 일중독과의 관계, 일중독과 직무성과 및 일-가정갈등과의 관계, 조직기반 자긍심과 직무성과 및일-가정갈등과의 관계에 있어 일중독의 매개효과에 대한 가설을 설정하고, 가설 검증을 위해 광주․전남 소재 10개 기업 324명의 종업원과 그들의 직속상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먼저 조직기반 자긍심은 일중독의 하위 차원인 강박적 성향과 일향유감 모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강박적 성향은 직무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 일향유감은 직무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박적 성향은 일-가정갈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향유감과 일-가정갈등 간의 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중독의 매개효과 검증결과, 조직기반 자긍심과 직무성과 간의 관계에 있어 강박적 성향의 매개효과는 없는 반면, 일향유감은 조직기반 자긍심과 직무성과 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박적 성향은 조직기반 자긍심과 일-가정갈등 간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조직기반 자긍심과 일-가정갈등 간의 관계에 있어 일향유감의 매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조직기반 자긍심이 일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개인특성 변수이며, 일향유감은 직무성과를, 일중독의 강박적 성향은 일-가정갈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그리고 조직기반 자긍심은 직무성과및 일-가정갈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일중독을 매개로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연구결과를 근거로 연구의 시사점,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f organization-based self-esteem on workaholism and the effects of workaholism on job performance and workfamily conflict. Additionally, this study examines the mediating effects of workaholism on the relationships among organization-based self-esteem and job performance and work-family conflict. Data from 324 employees in 10 different companies show that an organization-based self-esteem positively relates to workaholism. The work enjoyment of workaholism positively relates to job performance. However, the work drive of workaholism positively relates to work-family conflict. Also, the result shows that the work enjoyment of workaholism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based self-esteem and job performance. And the work drive of workaholism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based self-esteem and work-family conflict. This study shows the importance of organization-based self-esteem as an individual trait that can influence workaholism (work drive, work enjoyment). Also, it provides work enjoyment [The study also proves that work enjoyment] is an important factor for increasing job performance and that the work drive is an important factor for decreasing work-family conflict. Additionally, organization-based self-esteem has a direct effect on job performance and work-family conflict as well as an indirect effect on job performance and work-family conflict through workaholism. Implications of the research findings are discussed, and recommenda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provided.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가설
Ⅲ. 연구방법
Ⅳ. 연구 결과
Ⅴ. 토의 및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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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양동민(Dongmin Yang),심덕섭(Duksup Shim). (2018).조직기반 자긍심, 일중독, 직무성과 및 일-가정갈등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인사조직연구, 26 (1), 85-113

MLA

양동민(Dongmin Yang),심덕섭(Duksup Shim). "조직기반 자긍심, 일중독, 직무성과 및 일-가정갈등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인사조직연구, 26.1(2018): 8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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