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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극조숙 청예다수성 호밀 신품종 “올그린”

이용수 13

영문명
A New Early-Heading and High-Yielding Forage Rye Variety, “Olgreen”
발행기관
한국육종학회
저자명
허화영(Hwa-Young Heo) 박형호(Hyoung-Ho Park) 황종진(Jong-Jin Hwang) 김홍식(Hong-Sik Kim) 한옥규(Ouk-Kyu Han) 박태일(Tae-Il Park) 서재환(Jae-Hwan Seo) 김대욱(Dea-wook Kim) 김수용(Su-Yong, Kim) 김시주(Si-Ju Kim) 박기훈(Ki-Hun Park)
간행물 정보
『한국육종학회지』Vol.41 No.4, 625~629쪽, 전체 5쪽
주제분류
농수해양 > 기타농수해양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9.12.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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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조사료용 조숙호밀을 개발하고자 1995년에 “조춘호밀” 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교배하여 그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계통(SR95POP-S1-1072-1-2-4)을 선발하여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38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4개 지역에서 3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여 조숙이면서 조사료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 간, 연차간 재배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8년 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올그린”으로 명명하여 신품종으로 등록 보급하게 되었다. 본 품종의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올그린”은 녹비 및 청예 조사료용 호밀 신품종으로 초형이 직립이고 잎이 길며 녹색이고 잎폭은 중간정도이다. 줄기는 다소 가늘며 까락은 짧은 편이다. 종실은 작으며 청갈색을 띤다. 2. “올그린”의 출수기는 4월20일로 표준품종인 “올호밀”보다 3일 빠른 조생종이다. 성숙기는 6월11일로 “올호밀” 보다 3일 빠르다. 3. “올그린”의 초장은 120 cm로 “올호밀”보다 9 cm 길고, m2 당 경수는 911개로서 “올호밀” 및 “Koolgrazer”보다 다소 적다. 4. 한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도복은 “올호밀” 및 “Koolgrazer”와 비슷하였고, 흰가루병과 잎녹병의 발생이 없었다. 5. 조사료 건물수량은 평균 8.88 MT ha-1으로 “올호밀”보다 10%, “Koolgrazer”보다 9% 증수를 보였다. 종실수량은 3.68 MT ha-1 으로 “올호밀”보다 14% 증수를 보였다. 6. 호밀 신품종 “올그린”은 전국재배가 가능한 조생종으로 조사료 또는 녹비용으로 이용된다. 조사료 생산을 위한 옥수수와의 이모작 또는 답리작 논 재배에 적합하다. “올그린”은 다른 호밀 품종과 마찬가지로 도복에 취약하므로 적정 파종량을 지키고 표준시비량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영문 초록

“Olgreen” (Scale cereal L.), a new rye variety was developed by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NICS), RDA. It was released in 2008 because of its high biomass yield potential and early maturity. It was developed from an open pollination within 10 rye varieties or lines including “Chochun” in 1995. The line ‘SR95POP-S1-1072-1-2-4’ was selected for its early maturity and excellent agronomic appearance, and placed in yield trials for two years from 2004 to 2005. It was designated “Homil 38” and placed in regional yield trials at the four locations around Korea from 2006 to 2008, from which the name “Olgreen” was given. Over three years, “Olgreen” averaged 8.88 ton ha-1 of forage yield (based on dry matter) harvested at late April and superior to other varieties with an increase of 10% more than the check variety “Olhomil”, and 9% more than the introduced rye “Koolgra-zer”. Heading date of “Olgreen” was April 20 which was 3 days earlier than that of “Olhomil”. It would be recommended as an early rye variety for forage or green manure in South Korea.

목차

서 언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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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허화영(Hwa-Young Heo),박형호(Hyoung-Ho Park),황종진(Jong-Jin Hwang),김홍식(Hong-Sik Kim),한옥규(Ouk-Kyu Han),박태일(Tae-Il Park),서재환(Jae-Hwan Seo),김대욱(Dea-wook Kim),김수용(Su-Yong, Kim),김시주(Si-Ju Kim),박기훈(Ki-Hun Park). (2009).극조숙 청예다수성 호밀 신품종 “올그린”. 한국육종학회지, 41 (4), 625-629

MLA

허화영(Hwa-Young Heo),박형호(Hyoung-Ho Park),황종진(Jong-Jin Hwang),김홍식(Hong-Sik Kim),한옥규(Ouk-Kyu Han),박태일(Tae-Il Park),서재환(Jae-Hwan Seo),김대욱(Dea-wook Kim),김수용(Su-Yong, Kim),김시주(Si-Ju Kim),박기훈(Ki-Hun Park). "극조숙 청예다수성 호밀 신품종 “올그린”." 한국육종학회지, 41.4(2009): 62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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