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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COMPARATIVE EVALUATION OF 2 CASES OF AMELOBLASTOMA MANAGED BY DIFFERENT SURGICAL APPROACHES

이용수 4

영문명
발행기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저자명
Myung Rae Kim(金命來) Dong Ho Jun(全東浩)
간행물 정보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제7권 제1호, 37~44쪽, 전체 8쪽
주제분류
의약학 > 내과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1981.12.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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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법랑아세포종은 악골에 발생하는 모든 종양중 약 1-2%의 발생 빈도를 보이며 신체 타부로의전이가 별로없고 병리조직학적으로는 세포에 악성도가 없는 齒系양성종양이다. 그러나 골파괴가 심하고 재발성이 매우 높아 임상적으로는 악성에 가깝게 취급된다. 외과적인 절제가 치료의 원칙이지만 양성종양이라 하여 종물만 적출할 경우에는 재발이 심하며 그렇다고 악골전체를 절제하는 것도 기능적인 면에서 영구적 불구가 되기 쉽다. 대개 국소적으로 單房性의 소견을 보이며 잔여골이 지지에 충분하면 bloc section의 방법을 시행하고 多房性으로 골파괴가 광범한 합병예에서는 악골의 절제와 인공성형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본 증례중 하나는 펀측의 하악골에 발생된 법랑아세포종을 다소 광범하게 적출하고 수술부가 신생골로 대치되도록 도와주며 약 5년간 관찰한 결과 술후 골화상태가 양호하고 아직까지 임상 및 방사선학적으로 재발한 소견을 전혀 보이지 않는 경우로서 결손된 치아와 치조골을 통상의 국부의 치로 수복하여 정상인과 거의 같은 저작, 발음, 심미적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증례의 다른 하나는 펀측의 하악골체부 및 상행지 오탁돌기와 과두돌기부근까지 만연되고 구강내로 천공된 다방성의 법랑아 세포종으로서 하악편측을 완전절제하고 즉시 인공수지와 강판으로 악골을 재형성하였다. 5년이 경과한 지금 경조직 및 연조직에 재발의 소견은 보이지 않지만 2횡지 반의 제한된 개구, 수술부로 쏠린 안모의 불균형, 저작가능의 저하를 보이고 있다. 두 치험예를 비교 평가해보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법랑아세포종의 완전치료란 면에서 근본적인 악골의 부분 혹은 전체 절제술이 권장되고 있지만 수술로 인한 불구의 후유증을 재고하여 보존적인 방법도 술법의 선택에서 제외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2. 종물의 적출에 국한된 외과적 치료는 범위가 작고 골파괴가 적으며 술후 상당기간 재진이 가능한 경우에 시행하되 재발의 소견이 있으면 곧 보다 근본적인 근치수술을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면에서 종양의 초기에는 일단 보존적인 적출술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사료되었다.

영문 초록

목차

REPORT OF CASES
Discussion
Summary and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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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Myung Rae Kim(金命來),Dong Ho Jun(全東浩). (1981).COMPARATIVE EVALUATION OF 2 CASES OF AMELOBLASTOMA MANAGED BY DIFFERENT SURGICAL APPROACHES.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7 (1), 37-44

MLA

Myung Rae Kim(金命來),Dong Ho Jun(全東浩). "COMPARATIVE EVALUATION OF 2 CASES OF AMELOBLASTOMA MANAGED BY DIFFERENT SURGICAL APPROACHES."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7.1(1981): 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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