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antation of dysplastic bone in the surgical treatment of fibrous dysplasia

• 발행기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 저자명: 김일규(Il Kyu Kim) 오성섭(Seong Seob Oh) 이의웅(Eui Wung Lee)
• 간행물 정보: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제18권 제4호, 121~129쪽, 전체 9쪽
• 주제분류: 의약학 > 내과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92.10.30

국문 초록

섬유성 이형성증은 종양이라기 보다는 이형성 과정으로 이해되며, 골성장이 끝나면 종창의 성장도 정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골성장이 멈춘 후 성형목적으로 보존적 외과적 처치가 주로 시행되어 왔으나, 많은 문헌보고상, 보전적 처치 후에도 20-25%의 환자에서 성장을 계속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섬유성 이형성증 환자에서, 섬유성 이형성 골편을 절제 후, 원래 형태로 조작하여, 재이식술로 치료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술 후 18 및 20개월 동안 종창의 성장 및 재이식 골편의 골 흡수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2. 지속적인 방사선 소견상, 골절단면에서의 골유합 소견 뿐만 아니라, 재이식 골편에서도 골침착 및 remodelling소견이 관찰되었다. 3. 1년후 miniplate제거를 위한 이차 수술에서 이식골편으로부터 출혈이 관찰되었다. 4. 조직검사결과, 섬유성 이형성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재발 가능성이 높은 보존적 처치 이외에, 섬유성 이형성증의 완치를 위해, 적극적인 외과적 처치를 제안하는 바이다.

목차

국문초록

INTRODUCTION

REPORT OF CASES

III. DISCUSSION

IV. CONCLUSION

REFERENCES